경기 남양주시의 한 좁은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던 버스와 가드레일(방호울타리) 사이에 60대 여성이 끼여 발목이 절단됐다.
1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5일 낮 12시 58분쯤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던 버스가 60대 여성을 들이받으면서 피해자의 왼발이 버스와 가드레일 지지대 사이에 끼였다. 이 사고로 피해자의 왼쪽 발목 일부가 절단됐다. 119구급대는 피해자를 대형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버스가 도로폭이 좁은 삼거리에서 회전 반경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채 우회전하다가 오른쪽에 있던 피해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v.daum.net/v/2026071615430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