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빌보드 관계자가 뽑은 2026년 최고의 K팝(현재까지) 1위 곡
3,223 16
2026.07.16 22:41
3,223 16
wxtjMO
SctwoC
https://www.billboard.com/lists/best-kpop-songs-2026-so-far/


(공홈에 올라온 영어 원문 번역)



404는 스크롤을 멈추게 만드는 에러 코드이지만, 키키(KiiiKiii)는 여기서 다른 의미를 찾아냈습니다. 이 차세대 걸그룹은 신곡 ‘404 (New Era)’를 통해 인터넷에서 가장 친숙한 오류 메시지를 완전히 뒤집어 놓습니다. 키키는 자신들이 이미 새로운 시스템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시스템에서 찾을 수 없는(not found in the system)” 존재라고 선언합니다. 세기말(Y2K) 팝 감성을 현대적으로 매시업한 이들의 미학을 고려할 때, 이 콘셉트는 멤버들이 진심으로 품어 안은 정체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이 우리 리스트의 정상에 오른 이유는 키키가 단순히 새로운 시대를 상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리스너들을 그 세계로 완전히 끌어당기기 때문입니다. 세대를 뛰어넘어 보깅 댄스를 추기에 딱 좋은 강렬한 딥 하우스 스텝 위로, 이솔은 와이파이, 안테나, 끊긴 레이더 신호 등을 언급하며 “모든 소녀들을 플로어로(all the girlies to the floor)” 불러 모읍니다. 이때 지유는 이 곡에서 가장 중요한 노랫말인 “휴대폰은 내려놓고 내 눈을 바라봐(Put down your phone, look me in my eyes)”라는 파트로 소음을 뚫고 나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는 꽤 날카로운 아이러니지만, 진짜 세상에서 바로 눈앞에 있는 실재를 좇으라는 메시지입니다. 브릿지는 “미지의 세계로 달려가자(Let’s run into unknown)”라는 가사로 마무리되며, 이 곡이 로그아웃하고 탐험을 떠나라는 키키만의 삶의 교훈임을 확고히 합니다.



‘404 (New Era)’는 거의 10년 전 SHINee 와 f(x)의 곡들을 통해 K-pop에 딥 하우스를 들여온 영국 듀오 런던노이즈 그리고 Red Velvet, TWICE, TXT 의 곡을 쓴 스웨덴의 히트 작곡가 선샤인(Sunshine), 씨엘(CL)부터 BTS의 RM, NMIXX에 이르는 폭넓은 대중적 커리어를 가진 바밍타이거의 오메가 사피엔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프로듀서진은 도구를 제공했을 뿐, 이를 쥐고 자신들의 깃발을 꽂은 것은 키키 멤버들 본인입니다.


많은 그룹이 새로운 시대가 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키키는 자신들이 그 시대를 이끌어가겠다고 선포합니다. 데뷔한 지 겨우 1년이 지난 그룹의 포부치고는 과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들은 그런 호언장담을 납득시킬 만큼 대담하고 확신에 찬 퍼포먼스로 이를 증명해 냅니다. ‘404’는 에러가 아닙니다. 혁명입니다. – J.B.



VZcbaK

fLxLgg
https://img.theqoo.net/xZtuDD

https://x.com/i/status/2077646915706233063

https://x.com/i/status/2015716240048935010

https://x.com/i/status/2022234711368900892


https://youtu.be/zhHB4dZTChw?si=5W3odB2ytAxSYmST

https://youtu.be/jYFJXBs4wp4?si=fDHkqsBn-WGuEW_V



키키 8월 컴백 예정 새 앨범 많관부 🙏🏻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135 07.15 32,72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6,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27,8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3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37,3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2,9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4,7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5,9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8,9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2,0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4,7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7180 유머 (충격)새벽에 더쿠한다면 꼭 봐야한다는 글…….jpg 5 03:29 355
3117179 이슈 공효진 주연 MBC <유부녀 킬러> 하이라이트 1 03:25 154
3117178 유머 톰과 제리 보는 고양이 리액션 1 03:20 153
3117177 유머 일본에서 화제됐다는 한국 다이소에서만 판다는 물건 13 03:09 1,920
3117176 이슈 호프 후기 : 씨발<이라는 단어를 엊그제 배운 중학생들과 피시방에 같이 있는 느낌 8 03:06 760
3117175 유머 일본 슈퍼 체인점이 흑백패키지 감자칩을 파는 영리한 방법 4 03:00 739
3117174 이슈 진정한 친구라는 것에 정의를 두지말고 그냥 현재 앞에 있는 사람에게 기대치를 낮추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세요 2 03:00 405
3117173 유머 독일철도 또 지연됨. 사유: 8 02:51 1,273
3117172 유머 서른 넘은 주말이면 서재의 책장을 뒤에 두고 논문을 읽고 있을 줄 알았다 15 02:49 1,331
3117171 유머 복숭아를 처음 맛 본 아기 6 02:48 822
3117170 유머 한중일의 모기가 왔을때 대처법 13 02:46 968
3117169 이슈 진짜 충격적인 롯데리아 14년 후 계획 22 02:43 2,508
3117168 유머 스압) 정혁이 거상에서 파티 구하는 방법 6 02:42 688
3117167 유머 후면카메라 vs 거울속의 나 8 02:42 691
3117166 유머 학구열 높은 댕댕이 1 02:39 498
3117165 이슈 ㅅㅍ 최근 만화 원피스 관련 커뮤니티들이 난리난 이유 (강ㅅㅍ) 12 02:38 1,429
3117164 유머 왜 자꾸 눈물이 나죠? 1 02:36 548
3117163 유머 메이에게 오해를 사버린 리센느 리브 5 02:34 363
3117162 이슈 “님 강아지 사람 물어요??” “어 아뇨..? 근데 걔는...” 7 02:34 1,050
3117161 이슈 여자라면 모두 끔찍할 사연 18 02:33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