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102842682
2년 전 한 인터뷰에서 은퇴에 대해
-나는 나 자신에게 가장 가혹한 비평가이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떠나야 할 때라고 판단되면, 나이와 상관없이 그렇게 할 것이다.
메시는 여기에 단호한 기준 하나를 더 얹었습니다.
-내가 더 이상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순간 은퇴할 것이다.
오늘 새벽, 그라운드 위 메시는
통찰, 실력.
이 노련한 거장 앞에서 그 누구도
오히려 그의 시간이 더디게 흐르길
자신을 냉철하게 돌아보는 엄격함,
자신의 쓰임과 한계를 객관적으로 직시하는 용기,
그리고 욕망을 내려놓고 물러설 때를 아는 자기 객관화.
이것이 바로 자신의 유효기간을 판단하는 기준이며,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