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미러] 웨인 루니 : 솔직해지자, 오늘 투헬 때문에 졌다.
3,531 22
2026.07.16 16:38
3,531 22

 

웨인 루니는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잉글랜드가 선제골을 넣은 후 '항복'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토마스 투헬 감독을 강하게 비판했다.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루니는 애틀랜타에서 열린 경기에서 앤서니 고든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뒤, 팀이 지나치게 수비적으로 변한 방식에 큰 불만을 표했다.

 

댄 번은 앞서 멕시코전과 노르웨이전에서도 경기 막판 승리를 지키기 위해 투입된 바 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경기 막판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이 전술이 통하지 않았다.

 

웨인 루니의 BBC One 방송 발언 전문

"이건 패닉입니다. 완전한 패닉이에요. 한 골 앞서간다고 해서 항복해 버리면 안 됩니다. 공을 소유할 기회를 포기하고, 추가골을 넣을 모든 기회를 포기해 버렸어요. 아르헨티나가 동점골을 넣기 위해 압박을 받는 상황이라면, 우리는 더 주도적으로 나섰어야 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경기장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는데 감독이 그런 수비적인 교체를 하는 것을 본다면... 선수들은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운 좋게 위기를 넘기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선수들은 '우리가 내려앉아서 수비만 할 텐데, 대체 이 위기를 어떻게 버텨내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우리는 무너졌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너무나 좋은 상황을 만들었지만, 그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섰고, 상대가 우리를 몰아붙이도록 내버려 뒀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수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결국 우리는 무너졌습니다.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팬들은 이곳에 오기 위해 많은 돈을 썼습니다. 저는 이번 경기에서 더 많은 것을 기대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승부를 가를 차이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단행한 교체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참담합니다. 이런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려면 때로는 약간의 운도 필요합니다."

 

"솔직히 투헬의 선택이 패배를 안겼습니다. 선제골을 넣은 후, 우리는 두 번째 골을 노리지 않았습니다. 선수들 입장에서나 제 입장에서나, 결정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 내렸고, 그런 결정을 내리는 것은 일종의 도박입니다. 그가 선택한 도박은 5백으로 전환하는 것이었고, 이는 오히려 상대에게 경기 주도권을 내주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솔직해져야 합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내린 결정들이 오늘 밤 우리에게 패배를 안겼습니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england-world-cup-tuchel-rooney-37437267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시원하게 OK? <오케이 마담2> 최초 극캉스 시사회 초대 이벤트 90 00:07 10,88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1,4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24,5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24,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8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3,8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5,9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8,9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3,6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6990 이슈 요새 미국에서 여자들 골반으로 조롱한다는 ‘힙렛’ 논란 19:32 1
3116989 기사/뉴스 실기평가도 없이 강사 채용 합격…숙명여대 교수 2명 해임 19:30 135
3116988 기사/뉴스 영업중단 홈플러스 펫숍 강아지 방치?…구조단체 "사실과 달라" 2 19:29 391
3116987 기사/뉴스 '계엄 정당화 메시지' 김태효 구속 유지…구속적부심 기각 19:29 40
3116986 이슈 결혼한 지 20년이 지난 후에도 신혼때와 비슷한 도파민 패턴이 관측된 부부들의 특징 19:28 508
3116985 이슈 하늘로 승천할거같은 포레스텔라 <Nella Fantasia>😇 19:28 32
3116984 이슈 에메트사운드 X 바다 - GUAP 챌린지 19:27 19
3116983 이슈 허남준 자기♥︎ 체험..데리러 갈테니까 차 번호 보내놔← 여기가 ㅈㄴ진짜같아서 힘들다.. 8 19:27 370
3116982 유머 도대체 LG는 무슨 회사일까..? 30년 전, 술 만드는 기계 리뷰 19:27 206
3116981 유머 외국에서 키스마크 아니냐는 말 나온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mpg 30 19:26 1,644
3116980 이슈 오위스 소이 유니 GG EZ 챌린지 19:26 31
3116979 이슈 아이들 컴백 타이틀곡 <Gimme Dat Love> 멜론 일간 순위.jpg 19:26 133
3116978 이슈 [KBO] 데뷔 24주년 된 치어리더의 시구 3 19:25 642
3116977 기사/뉴스 [단독]장윤기 전화기서 여중생 사진 다수 발견…피해자와 동일인 정황 84 19:24 1,986
3116976 기사/뉴스 SBS 드라마 '김부장' 흥행에 웨이브 긴장? 티빙과 합병 놓고 KT 지적에 힘 실리나 19:24 89
3116975 유머 명예)영국 왕 명예영국인 유배 유배지에 최초로 세자를 데려온 테토 퀸 | 조선의 청요리사 EP.09 19:24 183
3116974 이슈 스테이씨 탈퇴하려고 했었다는 수민...twt 4 19:21 1,312
3116973 유머 오늘 언더커버셰프에서 권성준이 드디어 꽉쬐메는 두건 탈출해서 조리모 받았는데 머리 크기이슈로 안들어가서 가위로 잘라씀 아 제발 그만 웃기게 1 19:21 602
3116972 이슈 출연자 때문에 탈룰라 여러번하는 모솔연애2 패널들ㅋㅋㅋㅋㅋ 3 19:20 652
3116971 이슈 [KBO] 김성윤 노바운드 홈보살 21 19:19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