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나는 신이다” 신도 세뇌해 성범죄…의붓딸까지 추행한 60대 교주 ‘징역 9년’
1,152 5
2026.07.16 15:10
1,152 5

나는 신이다”라고 주장하며 의붓딸과 여신도를 세뇌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법정에 선 유사 종교단체 교주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주지법 남원지원 형사1부(부장 김정웅)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및 준유사강간, 무고 혐의로 구속기소 된 교주 A(68)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이어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수강과 10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이 사건 선고 공판은 애초 지난 9일이었으나 A씨가 심근경색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해 기일이 미뤄졌다. A씨는 이날도 환자용 수의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법정에 나와 피고인석에 서 있는 게 불편하다는 듯 연신 표정을 찌푸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구원과 깨달음을 원한 피해자를 정신적으로 지배하며 성적인 접촉을 일삼았다”며 “여기에 오랜 기간 가까운 거리에서 헌신한 친족을 성적 대상으로 삼았으므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들은 피고인의 범행으로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니는 등 큰 충격을 받았다”며 “피고인이 초범이고 고령이어서 몸이 불편하지만, 개전의 정(범행을 깊이 반성하는 태도)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2023년 7월~2024년 3월 여성 신도인 B(54)씨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추행하고 유사 강간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2024년 1~4월 의붓딸인 C(31)씨를 상습적으로 추행하고, 그해 12월 “딸이 나를 성범죄로 허위 신고했다”고 무고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나는 신이다”라며 종교적 믿음을 강요해 신도가 자기 지시를 거부하지 못하도록 세뇌한 이후 반복해서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61829?sid=102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427 08.07 70,58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60,3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37,6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41,6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46,1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2,6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6,5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7,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5,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7,8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6868 이슈 트위터에 등장한 통증 없는 유방 MRI 검사 개발자 13:00 76
3136867 기사/뉴스 지인 2명 흉기 다툼 끝 사망…경찰, '공소권 없음' 종결 수순 13:00 13
3136866 유머 영국 차브(명예영국인)와 미국 풋볼 킹카(존박) 13:00 31
3136865 이슈 오늘도 어김없이 열리는 방구석 공연...reels 12:59 153
3136864 이슈 고백하고 차인 딸이 불평하자 바로잡는 어머님 1 12:59 232
3136863 이슈 공주님 안기로 선수 후송하는 축구선수 1 12:58 236
3136862 이슈 겨우 20살된 천재 작곡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악플...jpg 12:57 509
3136861 유머 K-고3의 기합 넣는 소리 2 12:53 325
3136860 정치 李대통령 "결혼 불이익 없앤다"…대출·청약·세제 22개 과제 점검 24 12:49 685
3136859 이슈 댓글에서 사람들이 이러니까 부작용 생기는구나, 왜 수술받다 죽는지 알겠다 달린 영상 11 12:48 1,921
3136858 이슈 좋아하는 오빠한테 유혹했다가 거절 당했어요 11 12:44 2,497
3136857 이슈 리센느 제나보고 올해 가장 놀랬다는 전현무.jpg 3 12:43 2,571
3136856 이슈 챌린지 같이 하고 싶어도 거절당한 적도 많았다는 리센느 ㅠ 116 12:40 8,397
3136855 유머 승헌쓰 하이F 사태 2 12:40 461
3136854 기사/뉴스 교통사고 수습하다 중상입은 경찰…2년 투병·우울증 끝 숨져 7 12:39 1,522
3136853 이슈 존박이랑 개웃긴거 가져온 명예영국인...ytb 15 12:39 1,640
3136852 이슈 소개팅 나갔다가 그대로 퇴사했다 9 12:38 2,448
3136851 이슈 개웃기다 정국 이렇게 먹고 가는데 슈가가 소식한다고 걱정함 14 12:37 1,651
3136850 기사/뉴스 "10개월 쓰고 왜 나한테"…뜬금없는 연락에 당근 판매자 '뒷목' 6 12:36 1,788
3136849 이슈 엄마의 로망과 아빠의 로망을 동시에 이뤄주는 아들 3 12:35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