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박신양은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 첫 방송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주자로 출연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플레이리스트 109'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힘겨운 오늘을 버티게 해 준 노래와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모으는 전 국민 버팀송 수집 프로젝트다. 이석훈, 이준, 딘딘 3MC가 전국을 누비며 109개의 '버팀송'과 그 사연을 찾아 떠난다.
유명인의 화려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사람의 삶을 버티게 한 노래와 그 안에 담긴 치열한 시간을 함께 들여다보며 공감과 깊은 위로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 특별한 여정의 첫 페이지를 장식할 주인공은 박신양이다.
1996년 영화 '유리'로 강렬하게 데뷔해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거머쥔 박신양은 이후 영화 '편지', '약속'을 연이어 메가 히트시키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우뚝 섰다. 이어 2004년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2007년 '쩐의 전쟁'으로 다시 한번 연기대상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완성했다.
최근에는 화가로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보여주고 있다. 예술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만큼, 박신양이 과연 어떤 노래를 품고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화려한 스타의 이면에 숨겨진 인간 박신양의 진솔한 인생 스토리와 그를 지탱해 준 '진짜 버팀송'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과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는 오는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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