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은비 조유리 최예나 김채원 김민주 히토미 나코
https://x.com/tosuka4/status/2077390271562871172
나코가 해준 얘기:
일 때문에 한국에 갔는데, “한국에 간다”라고 한국에서 함께 활동했던 IZ*ONE 멤버들 단체 채팅방에 말했더니 리더인 은비가 먼저 나서서 무려 7명이 모였어요. 12명 멤버 중 7명이니까 절반이 넘는 인원이죠.
제가 한국에 간다는 말 한마디에 이렇게 많은 멤버들이 시간을 내서 모여줬다는 게 정말 감동이었고, 몇 년 만에 이렇게 많은 멤버들이 다시 만났는데도 그때와 똑같은 분위기에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라는 게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좋은 멤버들, 따뜻한 사람들 속에서 함께 지냈구나 하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멤버 예나의 집에 가서 IZ*ONE 시절 영상을 함께 보면서 “이거 정말 추억이다”, “그때 이런 일도 있었지”, “우리 그때 울었잖아” 같은 이야기도 나눴어요. 지금이니까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이야기들도 했고, “우리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얘기를 하나씩 해보자”는 분위기가 돼서, 폭로대회까지는 아니지만 서로 지금까지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털어놓기도 했어요. 정말 시끌벅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동창회 같은 시간이었어요. 여러분도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셨으면 좋겠고, 아직 연락하지 못한 친구가 있다면 꼭 한 번 연락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걸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