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출근 가능한지 알려달라"…교사 개인정보 무단 이용해 병원 기록 문의한 교장
1,503 12
2026.07.15 20:01
1,503 12

경기 평택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40대 체육교사 A 씨.

족저근막염과 퇴행성 어깨 관절 파열 등으로 최근 병가를 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진료를 받은 병원의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 인터뷰 : A 씨 / 피해 교사
- "(병원 관계자가) 누가 저의 의료 정보에 대해서 물었다. 그거에 대해서 아시는 게 있느냐 그랬더니, 아니 전혀 없다…."

병원에 A 씨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말하며 진료 내용과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려 한 사람은 다름 아닌 학교 교장이었습니다.


학교장은 해당 통화에 앞서 이미 두 차례 병원에 전화를 걸어 A 씨의 진료 일정과 소견서 내용을 확인하려 했던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처음 제출된 진단서에 치료 기간이 빠져 있자 학교장은 추가 제출을 요구했고, A 씨는 진단서 대신 '4주간 안정가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소견서를 받아 학교에 제출했습니다.

학교장은 자신이 학교 기관장이자 복무를 관리하는 책임자라며, 이 소견이 실제 출퇴근이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하려 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복무 관리 권한이 개인의 의료 정보 확인 권한까지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해당 교육청은 사실 관계 확인에 착수했고, 경찰도 위법 여부를 포함해 사건 경위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MBN뉴스 최하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58766?sid=102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106 00:05 16,96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2,3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16,6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28,7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13,3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8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5,9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6,6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2,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6232 유머 족보보통 얼마에 사고 팜? 22:58 39
3116231 이슈 리얼한 호프 후기 1 22:57 319
3116230 정보 일본 음원 스트리밍 & 다운로드 랭킹 (7월 둘째주) 22:56 52
3116229 이슈 인생 성공한 문희준 2 22:56 450
3116228 이슈 흑인이 왕홍 메이크업을 받으러 가면 7 22:53 945
3116227 유머 정일영 교수 남학생이 사진 찍자하면 안 찍어준대 28 22:53 1,737
3116226 이슈 17년 전 어제 발매된_ "Super Magic" 22:49 128
3116225 기사/뉴스 "약 30알 꿀꺽하니 환각 보이네"…10대 여학생의 놀이가 된 'OD' 2 22:49 1,121
3116224 정보 요즘 트위터 오타쿠들한테 화제되고 있는 트윗..........twt (일반인인 내가 가수가 되... 심심하고 할 거 없는 덬들한테 강력 추천) 3 22:49 667
3116223 이슈 무대인사에서 투슬리스 모자 써주는 나홍진 감독 25 22:49 1,214
3116222 유머 덕후끼리 덕질해야 하는 이유 3 22:48 477
3116221 기사/뉴스 부동산 일타강사 나선 오세훈 "부동산에 여야 없다" 24 22:47 590
3116220 이슈 ‘돼’와 ‘되’를 헷갈리지 않는다는 NCT 천러.jpg 5 22:46 754
3116219 기사/뉴스 '식민지배 상징' 日신사에…"좋은 역사교사 되게 해달라" 한글 소원 논란 5 22:46 464
3116218 이슈 펜디 행사 고현정 4 22:46 1,339
3116217 기사/뉴스 전도유망 수원 성골유스 골키퍼 데뷔전이 스트라이커 출전! 이경준에 큰 상처를...이정효 감독 최악의 선택, 역대급 충격패 악몽으로 22:45 147
3116216 이슈 삼성은 지구상에서 가장 이상한 회사야 17 22:44 2,720
3116215 유머 나고없들을 위한 고양이 가챠 1 22:44 417
3116214 이슈 폐닭을 농장에 풀어놓은 이유 1 22:44 363
3116213 이슈 데자부 그 자체인 오늘자 쇼챔피언 리센느 무대 3 22:44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