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대법, 김건희 '주가조작 등' 상고심 선고 24일로 연기
448 1
2026.07.15 13:14
448 1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일주일 미뤄졌다. 같은 여론조사 수수 혐의로 별도 재판을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유죄가 선고되면서 서로 엇갈린 하급심 판단을 추가 검토할 필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오는 24일 오후 2시로 변경했다.

당초 선고는 오는 16일 오전 10시15분으로 예정됐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사건 1심 판결을 함께 검토해달라며 김 여사 사건 선고를 최소 한 달 이상 늦춰줄 것을 요청했다. 대법원이 선고를 일주일 연기한 것은 특검팀 요청을 일부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된다.

쟁점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여론조사다. 두 사람은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2억70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 58회를 제공받은 혐의로 각각 기소됐다.

김 여사의 1·2심 재판부는 이 부분을 무죄로 판단했다. 명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 외에도 여러 사람에게 여론조사를 제공한 만큼 두 사람이 조사 비용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얻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사건에선 반대 결론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지난 13일 여론조사 14회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여론조사 제공과 수수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명씨 사이에 '순차적·암묵적 의사의 합치'가 있었다고 봤다. 김 여사도 윤 전 대통령과 공동정범 관계에 있다는 전제에서 유죄 판단을 내렸다.

동일한 여론조사 수수 의혹을 두고 김 여사 사건에서는 무죄, 윤 전 대통령 사건에서는 유죄가 나온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10212?sid=102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100 00:05 12,43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0,1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13,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27,5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13,3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8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6,6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2,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900 이슈 [𝐕𝐚𝐫𝐨 𝐜𝐚𝐦] 변우석 ✖️NikeMoonShoe 비하인드 필름 🌙👟 18:01 16
3115899 정보 네이버페이10원이셔 3 18:01 155
3115898 이슈 일본 전국민 대상으로 은퇴 쇼ㆍ둘기계 한획을 긋고 있는 아이돌 그룹 전『아라시』리더 오노 사토시 18:01 218
3115897 이슈 YEONJUN (연준) 'Ice Cream' Official MV (Performance Ver.) 18:01 11
3115896 이슈 피철인 (세븐틴 디노)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 Official MV 18:00 46
3115895 이슈 젠데이아를 위해 약 2년을 기다렸다는 오디세이 뉴욕 시사회 드레스 6 17:59 576
3115894 기사/뉴스 [속보] 메리츠, 홈플러스 긴급 운영자금 2000억 조달 예정…회생 불씨 14 17:58 477
3115893 유머 고추고양이~ 남자~ 17:58 105
3115892 기사/뉴스 '경산·경주 37.9도' 전국 최고…대구·경북 가마솥더위 1 17:58 81
3115891 이슈 스위스의 여성 징병 반대 이유가 너무 좋다🇨🇭 17:57 230
3115890 유머 도가니사리다가 바로이맛아닙니까로 변질되는거 존나웃김ㅆ 17:57 143
3115889 유머 딱 이짤대로 됐자너 ㅋㅋㅋ 17:57 207
3115888 유머 근데 암탉은 꼭 수탉이 있어야 서열정리가 된대.. 그래서 장에서 한살짜리 수탉 데려왔는데 11 17:55 1,020
3115887 기사/뉴스 이영애♥75세 남편과 오붓한 근황…동안+풍성한 머리숱 눈길 27 17:55 1,929
3115886 유머 곽범vs허경환vs넉살 키 논쟁 (feat. 임영웅) 7 17:54 803
3115885 이슈 띠동갑 연하남이 누나에게 한 충격적인 플러팅.jpg 10 17:53 1,422
3115884 유머 지구오락실 항상 힘듦에 비례하거든요?성공이? ㄴ....얼마나 성공할까. 3 17:52 472
3115883 기사/뉴스 "7살 딸 있는데, 아내가 커밍아웃"...혼인 취소하고 싶다는 남편, 법적으로는 [이런 法] 18 17:52 998
3115882 유머 매일 같은 사랑으로 반겨주는 강아지 4 17:49 546
3115881 유머 당근 마켓의 새로운 용도 14 17:49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