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대법, 김건희 '주가조작 등' 상고심 선고 24일로 연기
430 1
2026.07.15 13:14
430 1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일주일 미뤄졌다. 같은 여론조사 수수 혐의로 별도 재판을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유죄가 선고되면서 서로 엇갈린 하급심 판단을 추가 검토할 필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오는 24일 오후 2시로 변경했다.

당초 선고는 오는 16일 오전 10시15분으로 예정됐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사건 1심 판결을 함께 검토해달라며 김 여사 사건 선고를 최소 한 달 이상 늦춰줄 것을 요청했다. 대법원이 선고를 일주일 연기한 것은 특검팀 요청을 일부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된다.

쟁점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여론조사다. 두 사람은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2억70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 58회를 제공받은 혐의로 각각 기소됐다.

김 여사의 1·2심 재판부는 이 부분을 무죄로 판단했다. 명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 외에도 여러 사람에게 여론조사를 제공한 만큼 두 사람이 조사 비용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얻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사건에선 반대 결론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지난 13일 여론조사 14회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여론조사 제공과 수수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명씨 사이에 '순차적·암묵적 의사의 합치'가 있었다고 봤다. 김 여사도 윤 전 대통령과 공동정범 관계에 있다는 전제에서 유죄 판단을 내렸다.

동일한 여론조사 수수 의혹을 두고 김 여사 사건에서는 무죄, 윤 전 대통령 사건에서는 유죄가 나온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10212?sid=102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7.13 72,26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9,8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13,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27,5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13,3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2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5,9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2,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805 정보 7/16(목)~7/18(토) 카카오페이지 전편무료 라인업 16:42 151
3115804 정보 시놉이랑 배우 라인업만으로 더쿠 포함 여초 커뮤마다 난리였던 영화 근황...jpg 16:41 266
3115803 기사/뉴스 [속보] 국힘,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최영중 청주시의원 제명 18 16:34 1,677
3115802 기사/뉴스 "변기 뚫음 5만 원" 불렀더니…뜯어놓고 "수십만 원 추가" 9 16:33 834
3115801 기사/뉴스 "혀 운동 치료"라고 속여…日 치과의사, 여성 환자 5명 상대 성범죄 17 16:31 1,100
3115800 이슈 또 등장한 힐 없는 하이힐 153 16:28 10,798
3115799 기사/뉴스 사실상 '마지막 초복', 보신탕집 '적막'…삼계탕은 북적[현장] 8 16:28 1,483
3115798 기사/뉴스 [공식] 코르티스 건호, 콘서트 3일 앞두고 부상.."안무 없이 무대" 14 16:26 1,544
3115797 유머 아이돌 메인보컬이 무대할 때 생각하는 것 (??: 춤을 머리로 외웠습니다) 16:24 621
3115796 유머 누구한테 안겨있어도 여유로워보이는 막내바오 넷째바오🐼❤️ 44 16:23 2,198
3115795 기사/뉴스 차 뒷문 혈흔도 누락..."스토킹 연결 말라 윗선 지시" (장윤기 사건) 27 16:22 1,212
3115794 유머 코모쨩은 겁이 정말 많아서 자기 재채기 소리에도 깜짝 놀라서 펄쩍 뛰어오른다.twt 4 16:20 1,022
3115793 유머 와 생각해 보니까 나 유치원 때 나루토 목걸이 하고 다녔다...jpg 1 16:19 1,685
3115792 이슈 밈 연습하더니 결국 소원성취한 남돌.jpg 16:19 1,098
3115791 기사/뉴스 신생아 목튜브 안전성 논란… 강남구, 호텔 베이비스파서 사용 중단 조치 7 16:19 1,923
3115790 이슈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우주떡집 >티저 25 16:18 1,902
3115789 이슈 육회바른연어 복날 기념 신메뉴 6 16:18 2,394
3115788 이슈 조금 큰 골골송 듣기 1 16:18 243
3115787 이슈 오늘 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10 ETF 18 16:14 2,481
3115786 기사/뉴스 [속보] ‘퀴어영화제 대관 취소’ 이화여대에…인권위 “표현의자유 침해” 45 16:14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