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월 황 전 교수의 최고과학기술인상 취소를 행정안전부에 요청했고, 행안부는 어제 국정관리스템을 통해 이에 대한 대통령 재가를 요청한 결과, 대통령 재가를 얻으면서, 황 전 교수 수상이 최종적으로 취소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20년 황 전 교수 수상을 취소했지만, 법원이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처분을 무효로 판단한 뒤 다시 취소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은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기술인에게 수여하는 대통령상으로, 황 전 교수는 인간 배아 줄기세포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04년 이상과 함께 상금 3억 원을 받았습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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