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30년전 성추행 피해자에 80억원대 배상금 지급
1,633 6
2026.07.15 12:04
1,633 6

美연방대법원 최근 트럼프측 상고 기각…성추행 인정 원심 유지
 

뉴욕 법원 나서는 E. 진 캐럴(2024년 9월)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 법원 나서는 E. 진 캐럴(2024년 9월)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약 30년 전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재판 결과에 따라 피해자인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80억원대의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법원 기록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민사소송 결과에 따른 배상금 562만 달러(약 84억원)를 캐럴 측에 지급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달 29일 자신이 패소한 성추행 사건의 판결을 재검토해달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캐럴에게 배상금 500만 달러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도록 한 원심 결정이 그대로 유지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 결정을 맹비난하며 "계속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캐럴은 1990년대 중반 뉴욕 맨해튼의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 탈의실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2023년 5월 승소한 바 있다.

당시 배심원단은 성폭행 증거는 찾지 못했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캐럴을 성추행한 사실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캐럴을 알지 못하고 캐럴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성폭력 의혹을 부인해왔다.

1심 결정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 법원도 1심 판결을 유지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법원에 상고한 바 있다.

캐럴은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별도의 명예훼손 위자료 지급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대해 1심 법원은 2024년 1월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자료 8천330만 달러(약 1천285억원)를 지급하라고 결정했고 지난해 9월 2심 법원도 이를 유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94790?sid=104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50 07.13 74,88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0,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13,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27,5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13,3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8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6,6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2,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946 유머 김밥은 뚱뚱하게 잔치국수는 푸짐하게 주는 어르신 혼자 운영하는 간판없는 종로 김밥집 18:46 158
3115945 유머 보이쉬 프리티걸 보여주는 리센느 원이 18:46 40
3115944 이슈 아파트에서 고양이 밥주는 사람의 놀라운 반전 2 18:43 580
3115943 기사/뉴스 신지-KT ‘시구 거부’ 소동 중심에는 일 애니 ‘원피스’ 있었다 2 18:42 463
3115942 이슈 동생새끼 개패도 되냐? 10 18:41 780
3115941 이슈 숨는 자와 찾는 자, 황금 밸런스의 플레이브 멧챠 카멜레온 플레이 3 18:39 182
3115940 이슈 원덬이 알고리즘에 뜬 iconic by mistake 추는 꼬마 9 18:37 233
3115939 이슈 내 집 마련 관심 있는 덬들은 확인 해볼만한 오늘 부동산 토론회 발언 일부 16 18:37 939
3115938 이슈 에이티즈 산&우영 YOUTUBE <9트쫑> CHANNEL OPEN✨ 2 18:36 127
3115937 이슈 공항에서 팬들 간식 나눔하는 원호.twt 2 18:34 341
3115936 이슈 선미 'Forever July' MV 7 18:33 270
3115935 이슈 더본 코리아 점주 측 “백종원 대패 삼겹살 원조 맞다” 항소 진행한다 함 13 18:33 1,114
3115934 이슈 Q.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top20 중에 다들 뭐뭐 봤음????.jpg 39 18:33 693
3115933 이슈 호불호 갈리지만 호인 사람은 미친듯이 환장한다는 대만 음식...jpg 11 18:33 1,107
3115932 이슈 공항 무질서 팬들에게 한마디 하는 세븐틴 민규 11 18:32 1,025
3115931 유머 강형욱 근황 "예쁜 애들 많이 만나고 다녀" 26 18:32 2,336
3115930 이슈 앙탈 챌린지 하는 조승우 실존 5 18:32 475
3115929 이슈 거제 여행 갔다가 리센느 만난 배우 박정수 5 18:29 1,271
3115928 정보 4년동안 1000편 넘는 강의 업로드해온 원로 영어 선생님 4 18:28 663
3115927 이슈 울산 버스승강장 폭염점검 지붕 500개 보완 5 18:27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