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30년전 성추행 피해자에 80억원대 배상금 지급
1,420 5
2026.07.15 12:04
1,420 5

美연방대법원 최근 트럼프측 상고 기각…성추행 인정 원심 유지
 

뉴욕 법원 나서는 E. 진 캐럴(2024년 9월)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 법원 나서는 E. 진 캐럴(2024년 9월)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약 30년 전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재판 결과에 따라 피해자인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80억원대의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법원 기록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민사소송 결과에 따른 배상금 562만 달러(약 84억원)를 캐럴 측에 지급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달 29일 자신이 패소한 성추행 사건의 판결을 재검토해달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캐럴에게 배상금 500만 달러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도록 한 원심 결정이 그대로 유지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 결정을 맹비난하며 "계속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캐럴은 1990년대 중반 뉴욕 맨해튼의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 탈의실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2023년 5월 승소한 바 있다.

당시 배심원단은 성폭행 증거는 찾지 못했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캐럴을 성추행한 사실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캐럴을 알지 못하고 캐럴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성폭력 의혹을 부인해왔다.

1심 결정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 법원도 1심 판결을 유지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법원에 상고한 바 있다.

캐럴은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별도의 명예훼손 위자료 지급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대해 1심 법원은 2024년 1월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자료 8천330만 달러(약 1천285억원)를 지급하라고 결정했고 지난해 9월 2심 법원도 이를 유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94790?sid=104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86 00:05 9,61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8,6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13,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27,0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11,4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2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5,9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2,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637 유머 러쉬 매장에 홍수가 났다고 상상해봐 1 13:26 183
3115636 기사/뉴스 검찰, 남편 폭행에 열 손가락 모두 부러진 결혼이주여성 지원하기로 13:26 52
3115635 기사/뉴스 [단독]장윤기 사건 수사팀장 “케이블타이 영상 삭제 지시” 시인…“정년 2년 남았는데 징계 받을까봐” 13:26 89
3115634 이슈 교통체증땜에 스트레스 받는 날엔 떠올려보세요 13:26 72
3115633 이슈 뭔 소린지 1도 모르겠지만 후기 보는 재미가 있는 웹소 2 13:25 250
3115632 이슈 강아지가 "안돼!" 하는거 처음 들어봄 4 13:24 317
3115631 정치 통합 사관학교 '대전 자운대 4년제' 유력‥곧 발표 13:24 138
3115630 유머 왜 이렇게 머그샷 처럼 찍어놓은거임 5 13:24 667
3115629 이슈 현재 전국 날씨.jpg 25 13:23 1,160
3115628 유머 허경환이 만든 지옥의 계란말이.jpg (feat.괴란말이) 17 13:18 1,389
3115627 기사/뉴스 "이제 국세청이 관리합니다" 메시지에 과태료 납부 폭주…하루 38억 걷혀 20 13:18 2,011
3115626 유머 ????: 급소맞고 9억 13:18 558
3115625 기사/뉴스 "지하철에 두고 내린 휴대폰·가방, 7000원에 집앞 배송" 13 13:16 1,680
3115624 유머 좋은거 사주면 뭐하나 거적떼기같은걸 제일 좋아하는데 6 13:15 1,171
3115623 기사/뉴스 [속보] 대법, 김건희 '주가조작 등' 상고심 선고 24일로 연기 1 13:14 241
3115622 기사/뉴스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40 13:13 896
3115621 유머 택배기사가 좋은 아기고양이 4 13:11 904
3115620 유머 식감을 살리고 영양소를 파괴했습니다 5 13:11 1,532
3115619 이슈 샤워 9분 했는데 밖에서 오래한다고 독촉당하고 세면대에서 머리 감는 남돌 16 13:10 2,316
3115618 유머 요즘 미국 이혼률이 높은 이유 3 13:10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