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30년전 성추행 피해자에 80억원대 배상금 지급
1,647 6
2026.07.15 12:04
1,647 6

美연방대법원 최근 트럼프측 상고 기각…성추행 인정 원심 유지
 

뉴욕 법원 나서는 E. 진 캐럴(2024년 9월)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 법원 나서는 E. 진 캐럴(2024년 9월)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약 30년 전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재판 결과에 따라 피해자인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80억원대의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법원 기록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민사소송 결과에 따른 배상금 562만 달러(약 84억원)를 캐럴 측에 지급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달 29일 자신이 패소한 성추행 사건의 판결을 재검토해달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캐럴에게 배상금 500만 달러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도록 한 원심 결정이 그대로 유지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 결정을 맹비난하며 "계속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캐럴은 1990년대 중반 뉴욕 맨해튼의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 탈의실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2023년 5월 승소한 바 있다.

당시 배심원단은 성폭행 증거는 찾지 못했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캐럴을 성추행한 사실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캐럴을 알지 못하고 캐럴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성폭력 의혹을 부인해왔다.

1심 결정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 법원도 1심 판결을 유지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법원에 상고한 바 있다.

캐럴은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별도의 명예훼손 위자료 지급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대해 1심 법원은 2024년 1월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자료 8천330만 달러(약 1천285억원)를 지급하라고 결정했고 지난해 9월 2심 법원도 이를 유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94790?sid=104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쉼X더쿠🖤 여름 개기름 잡는 ‘라쉼 기름종이 징크 바이옴 세범 앤 블레미쉬 트러블 앰플’ 체험 이벤트! 84 00:07 3,94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6,6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19,6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16,2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8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5,9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7,4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3,6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6425 기사/뉴스 [속보] 금융위원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방안 조만간 발표" 09:35 0
3116424 기사/뉴스 [단독] 정부, 첨단기술 보험료 지원 검토… 재보험 체계도 구축 09:34 25
3116423 기사/뉴스 F4회의 앞둔 이억원 "레버리지 대책, 빨리 낼 것"…거래정지엔 답변 피해 09:34 33
3116422 기사/뉴스 ‘하이브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 한국식 자체 예능 론칭 09:33 98
3116421 기사/뉴스 올해 상반기 수사감찰 대상 경찰 269명…장윤기 전에도 '증거인멸' 4건 3 09:33 50
3116420 기사/뉴스 “남편을 데리러 왔습니다”…수천km를 건너온 아내의 마지막 배웅 4 09:31 463
3116419 정치 이 대통령 "레버리지 대책 신속히"…적극적인 채무조정도 주문 9 09:31 119
3116418 기사/뉴스 [인터뷰] “수면 질 높이려면 부부 침대부터 따로 쓰세요”…수면 전문의도 택한 ‘독립 수면’ 3 09:28 582
3116417 이슈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응원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9 09:28 751
3116416 기사/뉴스 요거트월드, 간편식 닭꼬치·떡꼬치 출시 4 09:26 550
3116415 기사/뉴스 연세유업, 컵 초콜릿 '연세우유 로쉐' 2종 출시 2 09:25 830
3116414 기사/뉴스 예탁금 21조원 줄었지만…“개미 이탈 아닌 36조원 저가 매수” 09:24 272
3116413 정치 [현장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와 유체이탈 화법 8 09:23 398
3116412 기사/뉴스 "시총1위가 테마 잡주처럼 파라락"...손절도, 추매도 못하는 직장개미 [월급쟁이 희노애락] 1 09:23 245
3116411 기사/뉴스 "2만원짜리 삼계탕 7000원에 먹는다"…직장인들 '우르르' [현장+] 8 09:20 1,269
3116410 이슈 아이브 리즈, ‘오싹한 연애’ OST 첫 주자 1 09:20 140
3116409 이슈 에이티즈 'BAD' 멜론 탑백 19위🌟 데뷔 9년만에 피크찍음... 1 09:17 217
3116408 이슈 에이티즈 'BAD' 멜론 탑100 19(🔼3 ) 9 09:14 357
3116407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150 09:13 6,981
3116406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지수 4.8%↓ 6 09:13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