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유지태, 동료 비보에 결심한 꿈 "예술인 위한 조합 병원 설립"

무명의 더쿠 | 11:35 | 조회 수 1887
SxmWuK

이날 그는 "나랑 되게 친했던 액션 배우가 있었다. 근데 한 분이 중국 촬영장에서 숙소로 돌아가다가 (차 사고로) 돌아가셨다"라며 "우린 계약직이고 비정규직이다 보니까 사각지대가 있더라. 그때 허탈감을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지인의 사고 이후 그는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시작했다. 유지태는 이 과정에서 폭력 노출 가정의 취약한 지원 체계를 인지했다며 "수업 시간에 브리핑하는데 가정 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들은 6개월만 지나면 쉼터에서 퇴소해야 하는 시스템이더라. 그러면 다시 폭력 가정에서 맞고 입소한다. 여기에서 악순환이 발생한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그는 피해자들의 자립을 돕는 주거 시설을 직접 기획했다. 유지태는 "경제적, 정신적 자립을 할 수 있는 중간의 집이 필요하다는 걸 듣고 '그러면 나랑 같이 해보자'고 해서 중간의 집을 만들었다"라며 "이 일이 자꾸 알려지면서 대한주택공사에서 200가구를 배정해 줬다. 기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유지태는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을 위한 의료 지원 복지 조합 설립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조합 병원을 만들고 싶다. 지금 내가 의사가 될 수는 없어서 병원은 못 만든다. 그런데 우리 연출부, 스태프, 배우 중에 노후 준비 못 한 사람들이 얼마만 내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싶다. 내 막연한 꿈"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유지태


https://v.daum.net/v/2026071511220986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0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92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KBO] 한화팬들 난리난 썸머 탄수리 에디션 굿즈.jpg
    • 14:25
    • 조회 44
    • 이슈
    • 윤석열 정부때 했던 과도한 빚으로 인한 금융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양산 방지 정책
    • 14:25
    • 조회 14
    • 정치
    • 강제로 입 벌려 '가짜 양주' 콸콸…단골 죽게 한 업주들 실형
    • 14:21
    • 조회 761
    • 기사/뉴스
    8
    • 부모님 돈까지 날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 14:20
    • 조회 1148
    • 이슈
    12
    • '탕' 일주일 만에 2명 사망…차량 검문 중단
    • 14:20
    • 조회 922
    • 기사/뉴스
    5
    • 청주시의원, 여중생과 수차례 성매매…영상 보관하다 들통
    • 14:19
    • 조회 858
    • 기사/뉴스
    20
    • "이러니 증시가 못 버티지"…외국인 지난달 323억달러 뺐다
    • 14:18
    • 조회 143
    • 기사/뉴스
    • 미미미누, “‘무섭노’ 일베어 맞다”한 윤도영 콘텐츠 비공개 전환
    • 14:18
    • 조회 618
    • 기사/뉴스
    5
    • 화났소
    • 14:18
    • 조회 78
    • 이슈
    1
    • 경찰 “장윤기, 범행 전부터 피해 여고생 알고 있던 정황 발견”
    • 14:15
    • 조회 1925
    • 기사/뉴스
    61
    • 오타쿠가 거지방에서 쫓겨난 이유
    • 14:15
    • 조회 1214
    • 유머
    8
    • 뎡배에서 반응 좋은 것 같은 <아파트> 하윤경 연기 근황
    • 14:14
    • 조회 1672
    • 이슈
    14
    • 하루 중 가장 더운 오후 2시 현재 전국 날씨.jpg
    • 14:13
    • 조회 1301
    • 이슈
    13
    • 진짜 엄청 바빠보이는 리센느 스케쥴 상황.jpg
    • 14:13
    • 조회 1574
    • 이슈
    19
    • 버스타는데 기사님이 강아지 안고 타면 안된다고 못타게함...
    • 14:13
    • 조회 899
    • 이슈
    6
    • 이재명 대통령 "레버리지 ETF 대책 신속하게 마련하라"
    • 14:10
    • 조회 926
    • 기사/뉴스
    36
    • 아워홈 공장 끼임 사고 50대 노동자, 연명치료 한 달여 만에 숨져
    • 14:10
    • 조회 617
    • 기사/뉴스
    9
    • '최상급 응급실' 권역응급센터 9곳 추가…서울아산·세브란스 신규 지정
    • 14:08
    • 조회 665
    • 기사/뉴스
    2
    • 남대리 존나 선넘는데 신경 1도 안 쓰는 동기때문에 개웃김
    • 14:07
    • 조회 1792
    • 이슈
    12
    • [컴포즈커피] 방탄소년단 뷔 테이블웨어 세트 구성 🍽
    • 14:07
    • 조회 1525
    • 이슈
    1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