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지태, 동료 비보에 결심한 꿈 "예술인 위한 조합 병원 설립"
2,004 10
2026.07.15 11:35
2,004 10
SxmWuK

이날 그는 "나랑 되게 친했던 액션 배우가 있었다. 근데 한 분이 중국 촬영장에서 숙소로 돌아가다가 (차 사고로) 돌아가셨다"라며 "우린 계약직이고 비정규직이다 보니까 사각지대가 있더라. 그때 허탈감을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지인의 사고 이후 그는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시작했다. 유지태는 이 과정에서 폭력 노출 가정의 취약한 지원 체계를 인지했다며 "수업 시간에 브리핑하는데 가정 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들은 6개월만 지나면 쉼터에서 퇴소해야 하는 시스템이더라. 그러면 다시 폭력 가정에서 맞고 입소한다. 여기에서 악순환이 발생한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그는 피해자들의 자립을 돕는 주거 시설을 직접 기획했다. 유지태는 "경제적, 정신적 자립을 할 수 있는 중간의 집이 필요하다는 걸 듣고 '그러면 나랑 같이 해보자'고 해서 중간의 집을 만들었다"라며 "이 일이 자꾸 알려지면서 대한주택공사에서 200가구를 배정해 줬다. 기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유지태는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을 위한 의료 지원 복지 조합 설립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조합 병원을 만들고 싶다. 지금 내가 의사가 될 수는 없어서 병원은 못 만든다. 그런데 우리 연출부, 스태프, 배우 중에 노후 준비 못 한 사람들이 얼마만 내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싶다. 내 막연한 꿈"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유지태


https://v.daum.net/v/20260715112209869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50 07.13 73,13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9,9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13,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27,5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13,3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2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6,6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2,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834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1 17:09 389
3115833 유머 푸들팀 부르는 부장님 2 17:09 262
3115832 이슈 나 포함 가족들이 사촌언니한테 고마웠던 거 3 17:08 446
3115831 기사/뉴스 '와일드 씽' 넷플릭스행…'민식바우' 시대, 배우 강동원의 '홍보 태도'가 남긴 짙은 아쉬움 [이슈in] 2 17:08 290
3115830 유머 제주도 카페 갔다가 강아지 뺏김ㅠ 2 17:07 650
3115829 이슈 한국인들 진짜 한심하다 2 17:07 576
3115828 유머 열사병 조심중인 일본 마스코트 2 17:06 411
3115827 이슈 5천원 인생 짠하네요 ㅋ 8 17:04 922
3115826 이슈 졸리지만 밥 먹으러 불렀길래 왔어요 4 17:03 788
3115825 유머 한국인들 요즘 스위스 여행 많이 가는 이유 37 16:59 3,172
3115824 이슈 다시 봐도 ㅈㄴ 어이없는 폰OO 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30 16:57 2,596
3115823 이슈 일본에서 구금중 사망한 외국국적 배우, 사인은 복막염 16 16:57 2,275
3115822 기사/뉴스 “1등 꺾겠다” 장한별 선전포고…성리와 자존심 대결 (전설의 사내) 16:56 211
3115821 이슈 고양잇과 동물들 새끼 시절 18 16:55 980
3115820 이슈 철없는 케미 제대로인 출연진들.jpg 2 16:55 795
3115819 이슈 옆집에 사는 언니가 궁금한 아기 사자들 3 16:54 908
3115818 기사/뉴스 [KBO] KIA-한화 붙으면 아무나 중계해도 시청률 '대박'...KIA 8경기-한화 7경기, 시청률 톱10 싹쓸이 4 16:54 671
3115817 유머 군대 갔는데 동기한테 "형은 아이돌 상이세요" 소리 들음 3 16:51 2,597
3115816 정치 [단독] 홈플러스 회생방안 가닥...메리츠 2000억 대출 제공+MBK 전액 보증 21 16:50 1,546
3115815 유머 지브리 <마루 밑 아리에티> 4K 리마스터링 개봉 티저포스터 8 16:50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