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미프진 강행하면 전면투쟁하겠답니다 네..
40,996 345
2026.07.15 11:00
40,996 345
https://x.com/i/status/2077042352536080624

uOrDjI
DfGlKJ
UcTwyQ
sCydWi



+본문 얘기해서 홈페이지에서 보도자료 올린거 가져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부의 ‘미프진’ 졸속 도입 지시 강력 규탄

 

- “대체입법·의학적 안전성 검증 없는 도입은 여성 건강 위협하는 위험한 발상”

- 제도 미비 책임 떠넘기려 ‘의사 재량’ 꼼수 부리는 정부의 행태 즉각 중단해야

- 산부인과 전문의 진단·사후 모니터링 체계 선제 구축 강력 촉구… 강행 시 전면 투쟁 나설 것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재연)는 오늘(14일) 정부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임신중절 유도 의약품 ‘미프진’에 대한 초법적·편법적 도입 검토 지시에 대해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명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임신중절에 관한 대체입법과 사회적 합의에 따른 법 개정이 완료되기도 전에, 해외 직구 방치를 방지한다는 실용주의적 핑계를 대며 ‘의사의 재량으로 판매를 허용하자’는 졸속 정책을 내놓은 것은 여성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정부의 책임을 의료계에 고스란히 전가하겠다는 무책임한 발상"이라며 강하게 규탄하는 바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여성의 생명 안전을 지키고 올바른 의료 질서를 수립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3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다.

 

1.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초법적 판매 허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미프진(성분명 미페프리스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의사의 엄격한 진찰과 초음파 검사를 통한 자궁 외 임신 배제, 정확한 임신 주수(7~9주 이내) 확진을 전제로 처방하도록 엄격히 제한한 고위험 전문의약품이다. 철저한 준비 없이 약물이 무분별하게 유통될 경우, 다량 출혈과 감염증은 물론 불완전 유산에 따른 응급 수술이 불가피해진다. 이는 최악의 경우 자궁 적출이나 패혈증으로 이어져 임신부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 안전성 가이드라인과 유통 체계가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조기 허용은 국민을 위험한 생체 실험장으로 내모는 격이다.

 

2. 입법 미비의 책임을 의사에게 전가하는 '의사 재량권 보장' 꼼수를 규탄한다.

국회와 정부가 마땅히 해결해야 할 대체입법과 제도 정비 의무를 방기한 채, 투약 가능한 임신 주수의 판단과 부작용에 대한 법적·의학적 책임을 '의사의 재량'이라는 명목으로 현장 의료진에게 떠넘기는 처사는 매우 무책임하다. 합법적인 사용 주수와 허용 기준이 명시된 모자보건법 개정안 등 명확한 법률적 테두리가 없는 상태에서 의사의 자의적 판단만으로 약물을 처방하게 하는 것은, 의료 현장을 사법적 리스크와 분쟁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비겁한 행태다.

 

3. 산부인과 전문의의 처방과 투약 관리 없는 유통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약물 투약 전 주수 진단부터 투약 후 초음파를 통한 완전 배출 여부 확인까지, 임신중절약 사용의 전 과정은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의 체계적인 관리와 모니터링 하에 철저히 통제되어야 한다. 단순 판매 허용이나 일반적인 약국 유통, 혹은 처방전 없는 유통은 결코 불가능하며, 정부는 눈앞의 편의를 위해 비의학적인 편법 정책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

 

이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정부와 국회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정부는 법 개정과 의학적 안전성 검증이 누락된 미프진의 졸속적·편법적 판매 허용 지시를 즉각 철회하라!

 

하나, 국회와 정부는 무책임하게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여성의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와 태아의 생명권 보호를 아우르는 현실적인 법적 기준(대체입법)부터 조속히 마련하라!

 

하나, 임신중절 약물의 도입은 반드시 전문의의 초음파 진단을 통한 주수 확진과 투약 후 사후 관리 시스템이 선제적으로 구축된 이후에 논의되어야 함을 강력히 경고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임신부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의료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그 어떠한 졸속 조치와도 타협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한다.

만일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무모한 정책을 강행할 경우, 전면적인 거부 운동을 포함한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임을 엄중히 선포한다.

 

2026년 7월 14일

대 한 산 부 인 과 의 사 회

https://www.kaog.org:4430/board.php?var=view&code=sub_0301&page=1&number=20171&category1=%BA%B8%B5%B5%C0%DA%B7%E1&category2=


댓글 3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90 00:05 10,01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8,8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13,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27,0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12,0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2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5,9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2,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684 유머 탈주닌자는 나뭇잎마을로 돌아가면 사형당하는대 13:59 8
3115683 기사/뉴스 "내 며느리가 될 사람" 20대 여성 스토킹한 70대 의사 1 13:58 205
3115682 이슈 초과이윤에 대한 허지웅 인스타 글 9 13:57 579
3115681 이슈 MOVE TO PERFORMANCE <르세라핌 'BOOMPALA'> 조회수 2000만 돌파🧘‍♀️ 1 13:56 46
3115680 정치 李대통령 “공직자들 술먹을때 옆에 젊은 이성 앉히지 마라” 8 13:56 329
3115679 기사/뉴스 리센느, 대세는 대세…쿠팡플레이 시리즈 하프타임쇼 출격 1 13:54 171
3115678 정치 "몽골 대통령 악수 뒤 손 탈탈"…김혜경 여사 논란, 직전 상황 보니 4 13:54 580
3115677 이슈 변우석 인스타 업뎃 💚🥰 3 13:52 426
3115676 이슈 친구가 된 오소리랑 같이 걸어가는게 너무 기쁜 코요테래ㅜㅜㅠ 13 13:52 827
3115675 이슈 남친 이거 일베맞지? 27 13:50 2,605
3115674 팁/유용/추천 세상에서 사장 작은 쇠푸른펭귄 아가 펭귄 24시간 라이브 볼 사람 5 13:49 289
3115673 유머 최유정이 아이오아이 활동하면서 느꼈던 감정.jpg 13:49 571
3115672 이슈 에버랜드에 아기 사자 '라온'이가 태어났어요 (feat.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 1 13:49 536
3115671 유머 선풍기 너무 오래써서 바꾸려고 했는데 3 13:49 739
3115670 이슈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 신제품 🍦 돼지바 넛티초코 & 젤리먹은 죠스바 & 젤리먹은 스크류바 & 티코 미니 쿠키앤크림 13 13:44 1,058
3115669 이슈 독일 맥도날드에서 볼수있는 광경 6 13:44 1,241
3115668 이슈 6월 26일에 태어난 니시야마 동물원 레서판다 쌍둥이 8 13:43 694
3115667 기사/뉴스 '서울의 봄' 제작사, '짠한형' 제작진 손잡고 여성 토크쇼 론칭..'걸크크' 32 13:43 2,109
3115666 유머 언뜻보면 펭귄이 나는 것처럼 보이는 바다오리 퍼핀이 나는 모습 5 13:43 278
3115665 기사/뉴스 [단독] 하지원X김민규, '불륜 헌터' 고심 끝 고사..."출연 안 한다" 2 13:41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