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미프진 강행하면 전면투쟁하겠답니다 네..
49,529 365
2026.07.15 11:00
49,529 365
https://x.com/i/status/2077042352536080624

uOrDjI
DfGlKJ
UcTwyQ
sCydWi



+본문 얘기해서 홈페이지에서 보도자료 올린거 가져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부의 ‘미프진’ 졸속 도입 지시 강력 규탄

 

- “대체입법·의학적 안전성 검증 없는 도입은 여성 건강 위협하는 위험한 발상”

- 제도 미비 책임 떠넘기려 ‘의사 재량’ 꼼수 부리는 정부의 행태 즉각 중단해야

- 산부인과 전문의 진단·사후 모니터링 체계 선제 구축 강력 촉구… 강행 시 전면 투쟁 나설 것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재연)는 오늘(14일) 정부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임신중절 유도 의약품 ‘미프진’에 대한 초법적·편법적 도입 검토 지시에 대해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명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임신중절에 관한 대체입법과 사회적 합의에 따른 법 개정이 완료되기도 전에, 해외 직구 방치를 방지한다는 실용주의적 핑계를 대며 ‘의사의 재량으로 판매를 허용하자’는 졸속 정책을 내놓은 것은 여성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정부의 책임을 의료계에 고스란히 전가하겠다는 무책임한 발상"이라며 강하게 규탄하는 바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여성의 생명 안전을 지키고 올바른 의료 질서를 수립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3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다.

 

1.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초법적 판매 허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미프진(성분명 미페프리스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의사의 엄격한 진찰과 초음파 검사를 통한 자궁 외 임신 배제, 정확한 임신 주수(7~9주 이내) 확진을 전제로 처방하도록 엄격히 제한한 고위험 전문의약품이다. 철저한 준비 없이 약물이 무분별하게 유통될 경우, 다량 출혈과 감염증은 물론 불완전 유산에 따른 응급 수술이 불가피해진다. 이는 최악의 경우 자궁 적출이나 패혈증으로 이어져 임신부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 안전성 가이드라인과 유통 체계가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조기 허용은 국민을 위험한 생체 실험장으로 내모는 격이다.

 

2. 입법 미비의 책임을 의사에게 전가하는 '의사 재량권 보장' 꼼수를 규탄한다.

국회와 정부가 마땅히 해결해야 할 대체입법과 제도 정비 의무를 방기한 채, 투약 가능한 임신 주수의 판단과 부작용에 대한 법적·의학적 책임을 '의사의 재량'이라는 명목으로 현장 의료진에게 떠넘기는 처사는 매우 무책임하다. 합법적인 사용 주수와 허용 기준이 명시된 모자보건법 개정안 등 명확한 법률적 테두리가 없는 상태에서 의사의 자의적 판단만으로 약물을 처방하게 하는 것은, 의료 현장을 사법적 리스크와 분쟁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비겁한 행태다.

 

3. 산부인과 전문의의 처방과 투약 관리 없는 유통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약물 투약 전 주수 진단부터 투약 후 초음파를 통한 완전 배출 여부 확인까지, 임신중절약 사용의 전 과정은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의 체계적인 관리와 모니터링 하에 철저히 통제되어야 한다. 단순 판매 허용이나 일반적인 약국 유통, 혹은 처방전 없는 유통은 결코 불가능하며, 정부는 눈앞의 편의를 위해 비의학적인 편법 정책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

 

이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정부와 국회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정부는 법 개정과 의학적 안전성 검증이 누락된 미프진의 졸속적·편법적 판매 허용 지시를 즉각 철회하라!

 

하나, 국회와 정부는 무책임하게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여성의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와 태아의 생명권 보호를 아우르는 현실적인 법적 기준(대체입법)부터 조속히 마련하라!

 

하나, 임신중절 약물의 도입은 반드시 전문의의 초음파 진단을 통한 주수 확진과 투약 후 사후 관리 시스템이 선제적으로 구축된 이후에 논의되어야 함을 강력히 경고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임신부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의료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그 어떠한 졸속 조치와도 타협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한다.

만일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무모한 정책을 강행할 경우, 전면적인 거부 운동을 포함한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임을 엄중히 선포한다.

 

2026년 7월 14일

대 한 산 부 인 과 의 사 회

https://www.kaog.org:4430/board.php?var=view&code=sub_0301&page=1&number=20171&category1=%BA%B8%B5%B5%C0%DA%B7%E1&category2=


댓글 3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95 00:05 11,84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9,4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13,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27,5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12,6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2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5,9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2,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30969 이슈 거제 폐지 노인 살인사건 16:02 205
1730968 이슈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우주떡집> 알바생 도경수 1 16:02 116
1730967 이슈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덩치가 훨씬 큰 수컷 곰과 싸우는 엄마 곰 5 15:59 399
1730966 이슈 7초안에 표범을 찾아보세요 5 15:59 240
1730965 이슈 본 사람들은 공감할것 같은 크라임씬 전체 시즌 통틀어 올타임 레전드 에피(스포X) 11 15:57 646
1730964 이슈 [그대에게드림] 혜리 이런연기 참 잘해 2 15:55 603
1730963 이슈 누군가의 리센느들 4 15:54 551
1730962 이슈 진지하게 1년 내내 미디어 소비만 하고 싶다 회사 그딴거 왜 다님? 15:53 619
1730961 이슈 종교 문구 넣은 이란 국기의 충격적인 진실.jpg 11 15:51 1,726
1730960 이슈 사과할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이유 69 15:50 4,088
1730959 이슈 의대 유치로 개싸움중인 서부전남 vs 동부전남.jpg 13 15:48 1,121
1730958 이슈 오리온 꼬북칩 X 춘식이 고구마탕후루맛 출시 예정 13 15:47 1,102
1730957 이슈 모솔 연프 보기 힘든 이유 10 15:45 1,397
1730956 이슈 릴스 찍은 이광수 15:44 422
1730955 이슈 호우특보 모두 해제, 무더위 다시 시작 52 15:36 2,861
1730954 이슈 거실 구조가 바뀌어서 당황스러운 고양이 2 15:30 2,482
1730953 이슈 추리 게임쇼 ‘머더클럽’ (페이커, 김선태, 범규, 빠니보틀, 엄지윤, 최강창민, 김현수, 최양락, 신성록, 박주성 출연) 29 15:23 1,695
1730952 이슈 볼빨간사춘기 BOL4 '여름아 부탁해' Mood Sampler 5 15:09 349
1730951 이슈 tvN 새로코 드라마 <오싹한 연애> 스페셜 선공개 2 15:07 616
1730950 이슈 발레리나가 프로포즈 받는 법 1 15:06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