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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동네 자랑거리인 고딩 생일날 파티 열어준 일본의 이웃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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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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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3일은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캐릭터, 츠시마 요시코의 생일

 

자기를 타천사 요하네라고 부르는 중2병 컨셉의 아이돌!

 

 

 

 

이 요시코가 살고있는 지역은 누마즈의 아게츠치라는 곳의 아파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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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시코가 살고있는 아게츠치의 상점가 주민들은 모두 요시코를 응원하고

 

매년 생일마다 생일파티도 열어주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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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애니성지 누마즈의 호텔 대연회장을 빌려 올해도 열린 요하네 생일파티 2026

 

올해는 월요일 평일 임에도 정원 450명을 꽉채운 덕후들과 주민들

 

매우 인기있는 행사다보니 참석여부를 추첨 돌려야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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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 어렵게 찾아와준 덕후들을 맞이하는 복도의 전시물

 

각 상점이 팔고있는 지역 특산물과 전시중인 굿즈를 일부 가져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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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가게로 가면 이정도로 쌓여있어서 극히 일부만 가져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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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러브라이브 공식의 협력도 더해져

 

최근 공개된 영상의 원화와 오늘만을 위한 특별 일러스트도 일부 전시

 

이런 귀한걸 누추한 저희가 그냥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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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실컷 감상한 뒤 연회장으로 들어가면 느껴지는 생일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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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화려하게 잔뜩 세팅되어있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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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가져온 굿즈를 테이블에 셋팅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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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타입의 굿즈를 가진 사람들끼리 유대감을 쌓기도 한다

 

남녀노소 안 가리고 같은 작품 같은 덕질하는 사람만 있는 공간이라

 

내향성 오타쿠들조차 스몰토크를 시작하게 만든다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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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시간이 되어 착석하고, 단상위에는 매번 개회식 인사를 하는 누마즈 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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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평일이라 일하고 있어서

(본인왈: 이래보여도 일단은 시장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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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시장님이 참석

 

부시장: 러브라이브 누마즈 최고!

오타쿠: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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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프라이즈 게스트(?) 요시코의 성우 코바야시 아이카 등장

 

사실 서프라이즈이긴 한데 현시점 요시코 생파 참가율 100%라서 서프라이즈가 아닌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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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일 축하하러 놀러온 하나마루 역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

 

평소 가보고싶다 노래하던거 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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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들도 나왔으니 이어서 등장하는 요시코의 생일케이크+하나마루빵

 

올해도 호텔 파티시에 분이 열심히 고안해서 만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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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함께 커팅

 

헌데 여러분은 일본에서 '케이크 커팅'이 뭘 의미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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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카나코: 나는 컁에게 대체 몇번째 여자인걸까 (※실제로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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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커팅까지 마치면 오늘의 코스요리가 운반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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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를 1.5만엔(15만원)이나 받는만큼 당연히 쉐프가 만든 호텔 코스요리가 제공됨

 

거기에 쉐프님들이 이벤트까지 뛰며 궁리한 원작 모티브 요소까지 들어간 창작요리.

 

이것만으로 참가비 값을 뽑는 수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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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데 심심하지 말라고 상인분들의 토크쇼도 시작

​​​

팬들도 그렇지만 러브라이브가 아니였으면 인연이 없었을 사람들끼리

 

모여서 화기애애하게 푸는 썰들과 요시코의 생일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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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팬들이 즉석에서 쓴 질문에 성우들이 답해주는 질문코너와

 

다같이 누마즈의 잡지식을 맞춰보는 퀴즈코너를 진행하며 더해지는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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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생물 관련 퀴즈나와서 힌트달랬더니 모른대서 성우들에게 잔소리 듣는 수족관 관장님이나

 

객석에서 옹알이로 정답을 알려주는 리틀리틀데몬(만 2세) 등등 대본없는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다가...

 

성우들과 팬들이 깜짝 놀라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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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제가 럽라덕에 이번에 3선했는데요

 

 

바로 공무 끝나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온 시장님

 

성우들 나왔을때만큼 팬들 환호소리가 컸다는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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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퀴즈 끝나고 휴식시간에 시장님이랑 투샷찍겠다고 몰려든 덕후들

그럼그럼 오타쿠에게 시장 투샷은 귀중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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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 뒤에는 마지막 코너인 선물추첨 코너

 

1/4정도인 100명가량의 팬들이 상인들이 마련한 각종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코너이다

 

당첨자를 뽑아주는 성우들에게 닉네임이 불리는 영광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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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작게는 각 가게들이 팔고있는 과자세트, 생필품부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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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는 럽라 공식이 협찬한 특별굿즈/보석상이 이어링을 선물함/스위트룸 숙박권 등등

 

참가비랑 비교도 안되는 고가상품을 받을 수도 있다

 

 

 

성우들: 우리도 하나만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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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첨권 넣어보래서 넣었다가 뽑혀버린 현지 상인분이 식겁하는 사건도 벌어졌는데...

 

이웃가게: 넣으라고 진짜 넣어요?

점주: 뽑힐줄 몰랐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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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시장님께 뇌물증정 엔딩

 

저때 뽑힌게 요시코 로고 양말인데... 이제 출근할때 신으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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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코너가 끝나면 오늘 참가한 전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다음해에도 그뒤로도 다같이 모일날을 고대하며 해산

 

올해도 축하할 수 있어서 행복한 덕후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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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늘이 끝나는게 아쉬운 덕후들은 연장영업하는 성지에 찾아가서 2차까지...
 

이렇게 매년하는데 사람이 모이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대단한 행사였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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