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법치국가에서 국민감정으로 기소 못 해"‥'디올백 수심위'에서 무슨 일이?
332 0
2026.07.14 20:24
332 0

https://youtu.be/8wXXeI3LwsM?si=3WMMRmJRElPea_tv



심우정 전 총장은 검찰의 김건희 씨 봐주기 수사 의혹과 관련해서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검찰은 '디올백 사건' 처리를 위해 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위원들이 만장일치로 불기소 의견을 냈다고 밝혔는데요.

그 당시 실제로 어떤 이야기들이 더 오갔는지 회의록을 확인해 봤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책임자가 청탁금지법에는 공직자 배우자 처벌 규정이 없다는 점을 설명한 뒤, 김 씨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청탁을 받는다는 인식 자체도 없었기 때문에 '알선수재' 혐의 역시 제기할 수 없다고 발언을 이어갑니다.


마지막엔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다. 증거가 없음에도 국민의 법감정을 이유로 기소할 수는 없다",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검찰의 불기소 결정을 지지해달라"고도 요청했습니다.


당시엔 참석한 위원 14명이 만장일치로 '불기소' 의견을 냈다는 결과만 알려졌지만, 한 위원은 첫 고발장 접수 이후 6개월 가까이 법리검토만 했다는 검찰을 꼬집으며, "6개월간 법리 검토했으면 바로 고발인을 부르고 조사했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계속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위원도 5명에 달했습니다.

그럼에도 검찰은 약 1달 만에 김건희 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검찰의 이같은 결론은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의 추가 수사와 이어진 재판에서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알선수재 성립이 안 된다고 했던 검찰과 달리 특검은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김 씨를 재판에 넘겼고 1심 재판부는 최 목사가 선물을 주며 요청한 국정자문위원 임명, 대통령실 참모진 대상 특강 등이 모두 대통령의 직무 범위에 들어가는 청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당시 수사팀 책임자는 수사심의위 회의에서 외부 영향 없이 오롯이 수사팀 검사 5명이 내린 결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당시 수사팀에 외압이 없었는지에 대해서 2차 종합특검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변윤재 기자

영상취재: 임지환 / 영상편집: 민경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511651?sid=102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16 00:05 78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2,4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09,5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20,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00,3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5,4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5,9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9,2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2,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299 이슈 아빠찬스 대담했던 범행 00:50 21
3115298 이슈 임지연이 <더 글로리>에서 가장 어려웠다던 씬...twt 00:50 254
3115297 유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말을 증명해낸 7살 소녀 00:47 325
3115296 이슈 몬스타엑스 기현 : 이제야 마음에 드는 라이브가 나왔구만 2 00:46 88
3115295 이슈 엄마 좋아했던 남자가 쓴 편지인데 PS가 넘 재밋다 1 00:46 365
3115294 이슈 치킨 앞에 엄청 단호해지는 리센느 5 00:44 309
3115293 이슈 의사들이 수년간 진단하지 못했던 통증에 시달리다 쳇지피티에 상담하고 몇 분 만에 병명을 특정해 치료받게 된 사람 00:44 690
3115292 이슈 3세대 주요 걸그룹들의 히트곡 총정리한 표.jpg 5 00:43 221
3115291 이슈 용사와 드래곤 1 00:42 202
3115290 이슈 ses 일본활동 시절 음방 쌩라이브.ytb 6 00:41 209
3115289 유머 아이돌보다 신과 더 가까워졌어 3 00:40 686
3115288 이슈 혜리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 00:37 687
3115287 이슈 행복해지기 step 1 □□없애기 00:35 268
3115286 이슈 남자병 걸린 버전의 귀요미송 8 00:32 496
3115285 이슈 2년 전 오늘 발매된 NCT 127 - 삐그덕(Walk) 7 00:31 109
3115284 유머 작업중 너무 더웠던 포크레인 기사 4 00:31 1,164
3115283 이슈 스토리라인 진짜 탄탄하게 잡아온 이번 원호 앨범.jpg 2 00:28 271
3115282 이슈 'Good Goodbye' 화사 (HWASA) Covered by ZEROBASEONE (제로베이스원) 김태래 2 00:27 77
3115281 이슈 감독관 눈썰미에 시험장 발칵 3 00:27 1,414
3115280 이슈 콘서트장에서 가장 불쌍한 팬은...?JPG 34 00:2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