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PD수첩’ 가세연 논란 다룬다 “폭로 멈추는 대가로 금품 오가”

무명의 더쿠 | 07-14 | 조회 수 1210

https://www.youtube.com/watch?v=UO-p-CF17WQ

 

 

 

 



[뉴스엔 박아름 기자] 'PD수첩'이 가세연을 다룬다.

 


7월 14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을 움직여 온 돈의 흐름을 추적한다.

 


지난해 김수현  김새론 교제 논란이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증거라며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톡 캡처와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그러나 지난 6월, 가세연 대표 김세의가 구속기소됐다. 경찰은 대화 상대가 누구인지 특정되지 않은 카카오톡 캡처에 가세연이 김수현의 이름과 사진을 끼워 넣어 조작했고, 음성 파일 역시 충분한 검증 없이 공개한 것으로 봤다.

 


8년 동안 정치인과 연예인, 기업인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폭로를 쏟아낸 가세연은 조회수와 후원금, 광고 수익을 등에 업고 인터넷 여론을 뒤흔들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자영업자 솔루션 콘텐츠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던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PD수첩'과 만났다. 은현장은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넘기고 지상파 방송사까지 종횡무진했지만 가세연의 의혹 제기에 흔들리기 시작한 인물이다. 주가조작과 대북 송금 연루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고, 은현장의 해명에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방송사 앞 규탄 시위까지 이어지면서 구독자는 급감했고, 결국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했다. 뿐만 아니라 광고 계약이 취소돼 거액의 위약금까지 물어낸 끝에 결국 회사도 문을 닫았다.

 


"유서에 김세의 이름을 쓰고 뛰어내리면 김세의가 벌을 받을까 생각했다"는 은현장은 김세의 배후에 '돈의 논리'가 있었다고 말했다. 폭로 자체가 가세연의 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였다는 것이다. 더디기만 한 수사에 의존하는 대신 직접 가세연 지분 50%를 확보한 은현장은 방송을 다시 돌려보며 후원금과 광고 내역을 추적한 끝에 가세연의 수익 규모를 추정할 수 있었다.

 


그런가하면 한 코인 업체 대표는 가세연으로부터 '사기꾼', '조폭'이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받았는데 불과 며칠 뒤 해당 코인 업체 대표는 가세연에 출연해 의혹을 해명했고, 가세연은 오히려 그를 옹호하기 시작했다. 가세연 저격의 화살은 어느새 방향을 바꿔, 그와 갈등을 빚던 다른 유튜버 오킹에게로 향했다. ‘PD수첩’ 측은 "A그룹 전 회장의 경우도 비슷했다. 폭로 영상의 예고편이 공개된 지 며칠 뒤 예고됐던 방송은 씻은 듯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PD수첩' 측은 "유튜버 오킹과 A그룹 전 회장이 증언한 내용은 놀라울 만큼 닮아 있었다. 공격적인 방송이 나간 뒤 영상을 내리거나 추가 폭로를 멈추는 대가로 금품과 협찬이 거론되거나 실제로 오갔다는 것"이라며 "실제 'PD수첩'이 확보한 가세연 김세의 대표의 육성 통화 녹취에는 '광고'와 '돈 봉투'라는 단어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의혹을 제기한 뒤 금전을 매개로 폭로를 멈추는, 가세연식 위험한 수익 모델 실체를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반복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사생활 침해 논란에도 전성기에는 유튜브 슈퍼챗 세계 1위에 오르고, 2022년 한 해 매출은 약 50억 원에 달할 정도로 8년동안 영향력을 행사한 가세연.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고,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14560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V 컬러링]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백룸 영화 제작사에서 백룸 무늬에 저작권 걸어서 삭제조치 중
    • 07:39
    • 조회 0
    • 이슈
    • 에반(EVAN) 데뷔 다큐멘터리 티저
    • 07:39
    • 조회 11
    • 이슈
    • 국물과 계란을 따로 조리하는 김풍의 스크램블 라면
    • 07:31
    • 조회 547
    • 정보
    8
    • 넷플릭스 상반기보고서 한국 드라마 뷰수
    • 07:23
    • 조회 1095
    • 이슈
    4
    • [산업x파일]“10억짜리 캠핑장은 반값에도 안 팔린다”...한때 7조원 캠핑 제국의 몰락
    • 07:19
    • 조회 1200
    • 기사/뉴스
    9
    • 케빈에 대하여 본 사람들한테 공감 폭발한 트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 07:17
    • 조회 1090
    • 유머
    4
    • [소셜+] "제헌절이 빨간 날이었어?"…달력에 속은 직장인들
    • 07:15
    • 조회 2374
    • 기사/뉴스
    29
    • 美,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체류 韓학생·가족 1만3천명 영향 파장(종합2보)
    • 07:11
    • 조회 887
    • 기사/뉴스
    4
    • 그냥 우연히 지나가던 고양이 사진임
    • 07:06
    • 조회 1404
    • 유머
    8
    • 최근 1년 새 급증했다는 서울의 바퀴벌레.jpg
    • 07:05
    • 조회 1536
    • 이슈
    8
    • 디바의 청량노래 삼대장 중에서 하나만 꼽는다면?
    • 06:58
    • 조회 388
    • 이슈
    8
    • 방금 씻고나온 유승호 얼굴 상태.jpg
    • 06:39
    • 조회 3992
    • 정보
    30
    • 신혼부부를 2년간 괴롭힌 사람의 정체.jpg
    • 06:36
    • 조회 6231
    • 이슈
    39
    • 리트리버는 협동심이 있을까?
    • 06:05
    • 조회 1524
    • 유머
    4
    • 전동 킥보드 사고 진짜 어이가 없다
    • 05:46
    • 조회 3339
    • 이슈
    12
    • '폭군의 셰프' 함께 보던 친구가 밀고…북한 청년들 현장서 체포
    • 05:44
    • 조회 5432
    • 기사/뉴스
    25
    • 일본 가수 틱톡 구독자수 TOP30
    • 05:17
    • 조회 1039
    • 정보
    3
    • tvN <오싹한 연애> 박은빈x양세종 스페셜 선공개
    • 05:10
    • 조회 884
    • 이슈
    4
    •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74편
    • 04:44
    • 조회 415
    • 유머
    3
    • 공지 하나 없이 미국으로 떠난 서울대공원 시베리아호랑이(설호 바로 윗언니) 사랑이
    • 04:33
    • 조회 4020
    • 이슈
    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