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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포FC 직원 58억 횡령 발각…이기형 시장 “공공기관 전면 특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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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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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15182?cds=news_media_pc&type=editn

 

1월부터 발생한 내부 직원의 공금 횡령 정황
13일 인지해 경찰 신고 및 시 보고

14일 이기형 김포시장이 긴급 기자 회견에 나섰다. 김포시 제공

14일 이기형 김포시장이 긴급 기자 회견에 나섰다. 김포시 제공
김포시 출자·출연기관인 김포FC에서 공금을 58억 원 이상 횡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 수사와 시 차원의 대대적인 특별감사가 진행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월부터 장기간에 걸쳐 김포FC에서 내부 직원에 의해 58억 원 이상의 공금 횡령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혈세로 운영되는 기관에서 중대한 비리가 발생한 데 대해 김포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깊은 유감과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포FC는 전날인 13일 관련 사실을 파악한 직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김포시에 보고했다.

이에 김포시는 횡령된 공금을 끝까지 추적해 전액 환수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김포FC를 비롯한 시 산하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특별감사’에 돌입한다. 감사는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전면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계와 자금 집행, 계약 업무, 보조금 운영,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세금이 투입되는 모든 분야가 원점에서 철저히 점검 대상이다. 나아가 본청에 대해서도 기금이나 특별회계 등 회계 취약 분야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번 사건은 민선 8기 재임 기간에 발생한 비리가 민선 9기 출범 직후 드러난 사안”이라면서도 “시민 신뢰를 회복하고 공직사회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 일은 현 시정을 책임지는 저와 민선 9기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중략)

한편, 김포FC 공금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김포경찰서는 김포FC가 횡령사실을 모두 인정함에 따라 정확한 횡령 규모와 수법 등을 조사하고 있는 한편, 횡령직원 신병확보 주력하고 있다.

 

 

 

다른 기사에서 찾아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58023?sid=101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FC 내부 직원이 올해 1월부터 회계부정과 관련 자료를 위조해 공금을 빼돌린 것 같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김포 FC에 82억원을 출연했다. 또 도비와 시비로 각각 5억원씩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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