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동성 키웠지만 원인은 아냐"…삼전·하닉 흔든 진짜 이유
2,615 24
2026.07.14 13:05
2,615 24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258637?cds=news_media_pc&type=editn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기존 추세를 증폭시키는 요인일 뿐 변동성의 원인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14일 최근 변동성 확대에 대해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수요가 이를 증폭시킨 것이지, 장중 추세를 반전시키는 구조가 아니란 입장을 내놨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주가 변동성이 커진 것과 연관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기 위해 매일 리밸런싱 거래를 수행한다. 주가가 오르면 추가 매수, 내리면 추가 매도가 발생하는 구조다. 이 리밸런싱은 장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이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지난 5월 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장 후반 거래량은 증가했다. 그러나 최근 변동성은 오후보다 오전에 더 크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레버리지 ETF만을 원인으로 지목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중략)

다만 거래대금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은 우려 요인으로 거론된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한국과 미국 모두 기초자산의 1% 미만으로 비슷하지만,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차이가 크다. 미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거래대금은 기초자산의 5% 수준인 반면, 한국은 20~30%에 달한다. 상장 초기라는 점을 감안해도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염 연구원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레버리지 ETF까지 가세하면서 두 종목의 시장 영향력이 더 커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레버리지 ETF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단기 투기적 거래에 활용하는 것이 더 큰 리스크"라고 강조했다.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6 07.13 48,53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07.13 25,5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24,9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05,9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13,5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85,2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3,2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5,0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1,4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084 기사/뉴스 ‘오싹한 연애’ 옹성우 “원작엔 없는 인물, 긴장감 선사할 것” 14:51 3
3115083 기사/뉴스 최태성 “연예인들 역사 얘기엔 입 꾹”…신기루 “나락 가는 지름길” (왕은 무얼 자셨는가) 2 14:48 637
3115082 유머 옛날에 학원에서 일하던 시절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학생에게 소크라테스를 아는지 물어본 적이 있다 그 학생은 “야구선수요?”라 답했고 나는 대화 의지를 잃음 7 14:45 670
3115081 이슈 [단독] 靑 김용범, 금융위 누르고 레버리지 만들었다 16 14:44 830
3115080 기사/뉴스 [KBO] [단독] 후라도 어깨 부상…삼성, 대체 외국인 투수 찾는 중 18 14:44 689
3115079 기사/뉴스 이미 10조 원 묶여있는 레버리지에 결국 "뾰족한 수 없다" 사실상 '백기 투항' 7 14:44 428
3115078 기사/뉴스 황영웅,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OST 공개…방송엔 미삽입 14:43 127
3115077 이슈 자산별 달성할 때 심리 상태 12 14:41 1,199
3115076 기사/뉴스 OST 제작사, '학폭 논란' 황영웅 참여 논란에 "문제없다고 판단해 섭외" 11 14:41 477
3115075 기사/뉴스 ‘모자무싸’ 성동일, 응급실 이슈로 하차한 이경영 대타였다 5 14:41 1,093
3115074 이슈 (고민) 40대분중 기억력 좋았던 분들 봐주세요 7 14:41 1,096
3115073 이슈 삼전 하닉 레버리지 상장 목적.jpg 9 14:40 1,393
3115072 기사/뉴스 '13시간 침묵 깬' 윤경호의 첫마디…"말 안 하니 내 안이 더 시끄럽더라" 1 14:40 458
3115071 유머 중년 옷가게 사장의 패기 2 14:39 703
3115070 이슈 “우리 아이 다리 아픈데, 임산부석 앉게 해달라”는 두 아이 엄마…서교공 입장 밝혔다 56 14:39 2,342
3115069 유머 연프에서 간 기증해준다고 플러팅하는 연하남.jpg 6 14:39 885
3115068 유머 생전 처음으로 유튜브 라방 출연했다가 폭주해버린 조여정 11 14:38 1,508
3115067 이슈 명칭 때문에 오해받는 곤충.jpg 4 14:38 716
3115066 이슈 국장 강심장 테스트 종료 47 14:36 3,534
3115065 유머 트럭 운전 시뮬레이션 2 14:36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