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감독 영화 <소림 여자 축구>(중국어 원제 功夫女足)와 한국(韩国)을 같이 검색해보면 중국어 뉴스들이 뜨는데....
극중 반칙을 일삼고, 미인계로 심판을 현혹하는 등 온갖 비열한 짓을 하는 해외팀으로 한국 축구팀을 빗댔다고 하네요.
이화팀(梨花队)이란 명칭인데 이화여대에서 이름을 따온 것 같다고 하고요.

그러면서 기사들 논조가 현실의 한국 스포츠팀들이 원래 이기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으니, 영화에서 나온 모습이 팩트다..
그런식으로 한국 스포츠계 자체를 모욕하는 내용들이라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그래서 결국 축구장에서 쿵푸를 하는 중국 팀이 한국을 "참교육"시키며 (중국)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준다고 하고요.
https://k.sina.com.cn/article_7879776328_1d5abd848068020oje.html
아래 기사에는 2002년 월드컵 때 모레노 심판까지 소환됩니다.
https://ent.sina.cn/2026-07-13/detail-inihrxcc2190324.d.html?vt=4
아니 한국이 그 심판을 돈으로 매수했던가요? 굉장히 기분 나쁜 기사입니다.
게다가 주성치가 원래 한국팀에게 편파적인 심판 역할로 송강호를 캐스팅할 계획이었다는 기사도 있어요.
https://www.163.com/dy/article/L1NV6A4T0553TKE7.html
결국 송강호 배우가 음험한 의도를 알고 출연을 거절한 모양인데,
위 기사에선 주성치가 "한국의 국민 배우까지 이용해 거침없는 풍자를 하려 했다"며 추켜 세워주고요.
주성치 출연, 감독작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기분이 착잡하네요.

글출처 ㅇㅅㅌㄹㅁ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