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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김남길·이제훈 넘고 역대 2위…SBS 연기대상 청신호

무명의 더쿠 | 12:46 | 조회 수 385
NeCAoz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소지섭이 다시 한번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 22%를 돌파하며 SBS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에 올라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지난달 26일 첫 방송 후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회 9.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한 '김부장'은 2회 15.7%, 4회 20.5%를 기록하다 6회에서 22.3%를 찍었다. 이는 SBS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 3위를 기록했던 '열혈사제'(22%)와, '모범택시2'(21%)를 뛰어넘은 기록이다. 이로써 '김부장'은 1위 '펜트하우스2'(25%)의 뒤를 이어 2위에 안착하게 됐다.

'김부장'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베트남, 스위스, 싱가포르, 홍콩 등 2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작으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7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김부장'과 소지섭이 나란히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소지섭은 극 중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전직 비밀 요원 김부장을 연기했다. 타격감 넘치는 액션부터 절절한 부성애까지 다채로운 면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원작을 뚫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올해 말 개최될 2026 SBS 연기대상에서의 수상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소지섭의 대상은 따 놓은 당상"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소지섭은 SBS에서 신인상(왕룽의 대지), 특별기획 부문 연기상(천년지애), 최우수 연기상(카인과 아벨, 유령, 주군의 태양)을 수상한 바 있다.

'김부장' 종영까지 4회만이 남은 가운데, 끝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나아가 소지섭이 '김부장'을 통해 SBS에서 첫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aver.me/xTyqkJ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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