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기획사 불법운영’도 검찰행···지금도 등록 안 해
4,064 27
2026.07.14 10:14
4,064 27

방송인 박나래가 1인 기획사를 등록하지 않고 불법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미등록 운영 사실이 알려진 지 7개월이 넘었고 정부의 계도 기간도 끝났지만, 이들은 14일 기준 현재까지 등록 절차를 마치지 않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박나래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박나래의 모친이자 소속사 대표 고모씨와 박나래의 1인 기획사 또한 같은 혐의로 송치됐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려는 자에게 등록 의무를 부과한다. 1인 기획사를 관할 기관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한 사람을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박나래는 2024년 전 소속사와 결별한 뒤 모친을 대표로 하는 1인 기획사를 차리고 운영해왔다. 이 기획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등록하지 않아 경찰이 이와 관련해 수사를 이어왔다.


연예인들의 1인 기획사 미등록 사태가 본지 보도로 연이어 알려지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뒤늦게 미등록 업체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2월 31일까지 일제 등록 계도 기간을 운영했다.


그러나 박나래의 1인 기획사는 계도기간이 끝난 뒤인 올해 1월에도 미등록 상태였고, 경찰의 송치 결정 이후인 이달 14일까지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박나래 측은 등록에 필요한 성범죄 경력 조회 서류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전 매니저들과 법적 분쟁에 대응하느라 등록 절차를 진행할 여력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 대한 특수폭행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도 검찰에 넘겨졌다. 전 매니저 2명은 지난해 12월 박나래에게 폭언을 듣거나 술잔에 맞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주장을 부인하고 이들을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특수폭행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박나래는 이른 바 ‘주사 이모’로 불린 인물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의혹과 관련한 마약류관리법·의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경찰이 송치한 미등록 기획사 운영과 특수폭행·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노종언 대표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문체부가 계도기간까지 부여하며 1인 기획사 등록을 독려했고, 이미 동종 업계에서 유사한 논란으로 엄중한 사회적 책임이 요구된 바 있음에도 이 같은 미등록 상태가 지속돼 검찰에 송치된 점은 법조인으로서 충격을 금할 길이 없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126033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6 07.13 44,32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07.13 24,0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2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05,9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12,9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81,0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2,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4,0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1,4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4878 이슈 의사표현이 확실한 강아지 11:55 48
3114877 기사/뉴스 '김부장' 소지섭X서수민, 출연자 화제성 1위·2위 '부녀 파워' 11:54 46
3114876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4년 중단' 곽도원, '호프' VIP 시사회서 포착 "얼굴 좋고 밝아" 4 11:53 377
3114875 이슈 극락의 비행 11:53 49
3114874 이슈 TXT 연준, 美 'Z100 서머배시' 출격..韓 가수 최초 1 11:51 120
3114873 이슈 숨은 고양이 찾기 3 11:50 118
3114872 기사/뉴스 북항 돔구장 공모 선정돼도 완공까지 하세월…일러야 2034년 2 11:50 172
3114871 유머 [먼작귀] 오늘 일본 방영한 치이카와 애니에 나온 귀여운 너구리송 4 11:47 233
3114870 기사/뉴스 '6조원 증발' 개미들 곡소리…삼전하닉 레버리지 -60%↓ '신저가' 11 11:46 833
3114869 기사/뉴스 '호프' 정호연, 해외언론들의 극찬세례 "액션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하다" 3 11:46 412
3114868 기사/뉴스 ‘김부장’ 신드롬에…제작사 판타지오 ‘방긋’ 11:46 219
3114867 이슈 미야오 엘라 MAC 맥 새로운 사진 6 11:45 602
3114866 이슈 리락쿠마도 벗게 만든 한국 여름 날씨 8 11:44 907
3114865 기사/뉴스 [단독] ‘몸통 흔드는 꼬리’ 레버리지... “뾰족한 수 없다”는 금감원장 7 11:44 434
3114864 유머 역수입) 혹시 양세찬처럼 생긴 차 뭔지 알아? 16 11:43 2,065
3114863 이슈 히가시노 게이고 근황.jpg 26 11:43 2,291
3114862 이슈 누가봐도 쉐네 배운날 11:41 270
3114861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빌리 "팥빙수" 11:40 86
3114860 기사/뉴스 추억의 예능이 온다…‘해피투게더’ ‘꽃보다 청춘’ ‘히든싱어’ 귀환 11:39 453
3114859 기사/뉴스 최유정 "뮤지컬 무대 섰을 때 블랙홀 빠져 드는 느낌...마음 편해져" [RE:뷰] 11:38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