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독일가수 노래가 한국의 국민팝송이 되자 독일에서는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있대~라며 국뽕으로 역수입 되었다는 가수
9,346 45
2026.07.14 01:19
9,346 45

JMKYBs

xMgneH
 

 

Carry & Ron

 

독일 부부가수인데 남편은 키보드, 아내는 보컬이었음

독일에서는 걍 아무도 모르는 무명가수들이었는데

그들의 노래 중 하나가 한국드라마에 삽입되며

국민팝송이 되어버림....

 

 

 

https://www.youtube.com/watch?v=utb9UxC5nGk

 

I.O.U

 

(1996년 드라마 '애인' 주제곡)

 

 

1996년 당시 우리나라에서 팝송차트 12주연속 1위를 하고

당시 노래방이나 팝송 경연대회 같은곳에서는 이 팝송을 지겹도록 불러대고

수많은 한국 아티스트와 가수 지망생들이 커버를 하고

훗날 트로트 가수인 장윤정이나 개그우먼 조혜련까지도 이 노래 리메이크를 하는 등

거의 뭐 웨스트라이프 마이러브에 버금가는 수준의 국민팝송이었음

 

 

차이점이 있다면 웨스트라이프는 그래도 본국인 아일랜드와 옆나라 영국에서 충분히 인기가수였다면

이 부부는 본국인 독일에서도 진짜 아무도 모르던 가수였다는 것(...)

 

 

그런데 독일인들 입장에서는 아무도 모르던 자국 가수가

뜬금없이 머나먼 나라인 한국에서 저 정도로까지 메가히트를 치니까 

당시 90년대 독일에서도 깜짝 놀라서 상당한 화제가 되었고

국뽕으로 역수입이 되어버림

 

 

 

한국에서 인기있다는 사실 하나로 전국적인 TV 방송에도 출연하여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전국적 스타가 되어버릴 정도

 

(저 영상이 바로 그 영상임....

한국에서 인기있다는 소식으로 TV쇼에 초청받아 라이브 한 영상)

 

 

 

진행자가 '이 노래는 아시아의 한국에서 무려 12주동안이나 1위를 한 노래입니다~'라고

한국에서의 인기를 포인트로 중점으로 내세우며 소개멘트를 하며

 

 

(물론 메인 가요차트를 12주나 먹을정도는 아니었고,

엄연히 한국의 메인 가요차트는 따로있고 팝송차트에서 12주 1위였던거지만

우리나라도 한국 가수의 해외차트 성적을 언론에서 다룰 때 과장이 섞인 시절이 있었듯이

일종의 국뽕이 섞인 뻥튀기 과장멘트였다고 보면 될 듯....)

 

 

저 부부도 본인들을 스타로 만들어 준 한국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에서

한국에 방문하여 내한공연까지 해줬을 정도라고 함

 

 

 

지금도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같은 리스트에 필수로 등판하는 국민 팝송이지만

진짜 딱 한국만 빼고 전세계 사람들은 이 노래를 전혀 모르기때문에(...)

 

유튜브 댓글도 한글 댓글만 압도적으로 많고

한국가수 누구누구 때문에 이 노래를 알게되었다는 영어댓글 약간 섞여있는정도...

 

 

 

 

+) 참고로 해외 사람들한테 IOU라고 하면 

십중팔구 다들 이 노래인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함

 

 

https://www.youtube.com/watch?v=y7ab3PSbvvU

 

이건 이제 한국에서 유명한 IOU와는 정반대로

해외에서는 80년대 전세계를 강타했던 IOU 노래이고

80년대 하우스 장르의 유행을 불러 온 레전드 히트곡인데

 

반대로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노래라는 점에서

저 독일부부의 IOU와 완전히 정반대의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음

 

 

서정적인 멜로디 위주의 발라드를 좋아하는 한국인 취향 IOU와

신나는 비트 위주의 하우스음악을 선호하는 해외 취향 IOU가 확 갈리며

같은 IOU송이라도 문화차이에 따라 음악취향 차이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케이스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쉼X더쿠🖤 여름 개기름 잡는 ‘라쉼 기름종이 징크 바이옴 세범 앤 블레미쉬 트러블 앰플’ 체험 이벤트! 117 00:07 8,62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0,0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22,5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22,1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8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3,8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5,9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8,9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3,6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6859 기사/뉴스 [속보] "재결합 거절해서"…아들 앞에서 아내 살해 50대, 징역 18년 17:14 63
3116858 이슈 요즘 인기 초딩 햄토리 요청 영상 비하인드 1 17:13 50
3116857 이슈 [OFFICIAL INTERVIEW] SERIES.L : 한로로(HANRORO) 17:13 8
3116856 기사/뉴스 “버스기사 라디오 못 듣게 해달라” 민원에 서울시 답변은? 1 17:13 139
3116855 기사/뉴스 우버, 딜리버리히어로 22조원에 품는다…배민도 우버 산하로 3 17:11 301
3116854 정보 권진아 'Rain on me' 멜론 일간 추이...jpg 1 17:10 106
3116853 이슈 장원영에 이어서 짐빔 신제품 캠페인 모델된 남돌 2 17:09 559
3116852 기사/뉴스 '호프' 보고 흥분한 봉준호 감독 "패기와 광기가 폭발한다" 17:09 172
3116851 이슈 이번 주 주말 청계천에서 버스킹하는 듯한 신인 남돌 17:08 265
3116850 정보 리센느 'Glow Up' 멜론 일간 추이...jpg 2 17:06 173
3116849 기사/뉴스 창원서 70대女 흉기찔려 숨진채 발견…옆엔 자해추정 남편 중상 7 17:05 699
3116848 유머 벤치프레스 하다가 죽은 사람을 위해 같은 헬창이 베풀 수 있는 호의 8 17:05 1,104
3116847 기사/뉴스 샌디스크, 마이크론 등 미국장 레버리지도 제한 대상 포함임 9 17:04 598
3116846 이슈 <엘르> 도심의 가장 높은 곳에는 아주 드물게 모습을 드러내는 개체가 있습니다…“ 다행히 오늘 발견했습니다. 🐺?🦁! | 방탄소년단 진 패션필름 2 17:03 189
3116845 정보 리센느 'Pinball' 멜론 일간 추이...jpg 4 17:02 272
3116844 기사/뉴스 [속보] 삼전닉스 레버리지, 11월부터 '1주씩' 못산다 16 17:01 2,193
3116843 이슈 허남준이 요즘 꾸는 꿈은? | 허남준, 구찌, Gucci, | 에스콰이어 인터뷰 6 17:01 216
3116842 정보 안 입는 면 티 베개커버로 활용하는 방법 7 16:59 984
3116841 정보 리센느 'Runaway' 멜론 일간 추이...jpg 2 16:59 183
3116840 이슈 할리우드 액션과 심판 매수를 유도하는 얌체 한국여자축구팀을 참교육하는 18 16:58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