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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현무, 12개 고정 괜찮나…'내사패' 첫방부터 쉰 목소리에 몰입 '뚝'→컨디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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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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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진행력은 여전했지만, 첫 방송 내내 평소와 다른 목소리 컨디션이 포착되며 일부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다.

전현무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N·SBS Plus 예능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이하 '내사패')에 메인 MC로 등장했다. 그는 방송 초반부터 다소 잠긴 목소리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출연진에게 질문을 던지는 과정에서도 일부 문장의 말끝이 평소보다 힘이 빠진 듯 들렸고, 낮은 톤으로 내려갈 때는 목소리가 제대로 실리지 않는 장면도 있었다.후반부에도 목 컨디션은 눈에 띄었다. 37분께 "다음 에피소드를 볼 시간인데"라고 말하는 대목에서는 목소리가 흔들렸고, 57분께 허영지에게 "어느 부분이 제일 충격적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묻는 장면에서도 평소와 다른 톤이 이어졌다. 진행 자체는 흔들림 없이 이어갔지만, 잠긴 목소리와 약해진 발성은 프로그램 몰입도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였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목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 "스케줄이 많아 컨디션이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의 목 컨디션은 지난 10일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도 일부 포착됐다.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평소보다 거친 목소리가 들리며 새 프로그램 합류와 함께 컨디션 관리에도 관심이 쏠렸다.메인 MC의 목소리는 프로그램의 흐름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다. 진행자의 말과 호흡이 분위기를 좌우하는 만큼, 목소리 컨디션은 예능의 완성도와 몰입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내사패'처럼 사건을 다루는 프로그램에서는 진행자의 전달력과 안정감이 더욱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과거 전현무가 목 관리와 관련해 언급한 장면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파니 영의 매니저는 "목을 가장 예민하게 생각하고 성대가 악기라고 생각해 목 관리를 1순위로 한다. 2주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당시 홍현희는 "오빠도 그 전에 가셨으면"이라며 전현무를 언급했다. 앞서 전현무는 쉰 목소리로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오프닝부터 평소와 다른 목소리가 나오자 이영자는 "MC가 이렇게 목이 안 나오면 어떻게 해"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또, 전현무는 "저는 늘 사후약방문이다. 성대가 찌그러진 후에 병원에 방문한다"고 말했다. 홍현희가 "얼마 전에 순두부찌개 집에서도 계속 얘기하더라. 해설하는 줄 알았다"고 하자, 전현무는 "순두부찌개에 청양고추도 넣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티파니 영은 "목 아플 때 매운 거 드시면 안 되는데"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현재 고정 프로그램만 11개다. 이번에 '내사패'까지 합류하면서 프로그램이 12개로 늘어났다. 다작 행보가 이어지는 만큼, 진행자로서의 안정적인 컨디션 관리도 함께 중요해졌다. 새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진행 능력을 보여준 전현무가 앞으로 건강한 컨디션으로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2/000076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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