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측은 "권혁수, 최유정이 출연해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예고했다.
최유정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내가 그 프로그램 나가기 직전에 진짜 힘들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망가질 거 같았다. 그 당시에는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용기를 내어 프로그램에 나간 건데 데뷔까지 하게 된 거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팠던 열일곱 살, 그때 액땜을 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한다.
이어 본인 고민에 대해 "성향, 성격이 약간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거리가 있는 거 같다"면서 "멘탈이 강하지는 못했다. 지금은 조금 많이 강해진 거 같기는 하다. 나랑 이 일이 잘 맞는 게 맞나, 연예계에 있어도 괜찮은지, 나에게 맞는 천직이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묻는다.
최유정을 찬찬히 살피던 무속인은 "만약 연예인이 안 맞았다면 벌써 포기했다. 지금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점점 많아질 거다"고 점사를 풀이한다.
또 다른 무속인은 "유리멘탈일 수밖에 없다. 사람한테 많이 데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시기에 강한 마음을 갖고 갔으면 좋겠다. 올해부터는 도와주는 사람들(귀인들)이 들어온다. 넘어지면, 실패하면 어떡하지 걱정하는데 성공할 것이기 때문에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위로한다.
얘기를 들은 최유정은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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