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북 경산·포항에 첫 '폭염중대경보'…"야외활동 즉각 중지"(종합)
686 1
2026.07.12 11:36
686 1

오늘 낮 최고 39도까지 오를 듯…분지지형 '푄현상'에 특히 더워
중대폭염경보 수준 더위에 '사망 위험' 평소 1.16배

13일까지 이번 더위 '절정'…이후 비 오지만 무더위 가시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경북 경산시와 포항시에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다.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진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또는 '일 최고기온 39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폭염중대경보는 폭염경보로도 경각심을 충분히 줄 수 없는 '극한더위'를 경고하고자 도입돼 지난달 1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이 첫 발령이다.

 

폭염특보 체계는 중대경보 도입으로 18년 만에 개편됐다.

 

최근 5년(2021∼2025년) 폭염일(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19일로 1970년대(8일)보다 2배 이상으로 느는 등 폭염이 빈번해지고 심해진 점을 반영했다.

 

경산시는 전날 오후 3시 8분께 기온(중방동 자동기상관측장비 기준)이 37.9도까지 올랐다. 하양읍의 경우 40도에서 0.1도 모자란 39.9도까지 기온이 치솟기도 했다.

 

포항시는 대표지점(남구 송도동) 기준으로는 전날 최고기온이 34.0도였으나 기계면에서 오후 3시 4분께 기온이 37.2도까지 올랐다.

 

하양읍과 기계면은 이날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지상부터 고도 약 5㎞ 지점까지는 북태평양고기압, 고도 약 10∼12㎞ 지점엔 티베트고기압이 자리해 우리나라를 이중으로 덮어 전국이 무덥다.

 

고기압권 내에선 하강기류에 의해 공기가 압축되며 기온이 오르는 '단열압축' 현상이 발생하고 구름이 발달하지 않아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더위가 나타난다.

 

현재는 이에 더해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까지 유입돼 더위를 부추기고 있다.

 

특히 경산시와 포항시 등 경북 남부지역은 고온의 남풍이 산을 넘어 불어 들어 특히 더 더운 상황이다. 공기는 산을 넘으면서 한층 뜨거워지는데 이를 '푄현상'이라고 한다.

 

경북 남부지역은 산으로 둘러싸여 한 번 들어온 열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아 더위가 더 오래, 심하게 이어지는 경향도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189400?cds=news_media_pc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벨먼 크리미 스크럽 바디워시 체험단 30인 모집 299 07.10 30,0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97,9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84,7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94,1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56,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0,5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7,9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8,7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3,3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0,0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779 이슈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은 2015년에 발매된 클릭비 노래 15:50 6
3113778 유머 일본인 : 국가의 존망이 걸린 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만원 전철로 통근하는 일본인 - 한국인 : 대홍수를 뚫고 출근하는 서울 시민들(1990) 15:49 156
3113777 이슈 2026년 북중미 월드컵 4강 국가별 주요 지표 1위 (부제: 미쳐버린 메시) 1 15:49 129
3113776 유머 세게문학전집을 당근하는 솔직한 이유 15:48 328
3113775 유머 힙이 과다충전된 국악관현악단 근황 15:48 215
3113774 이슈 오늘도 팬들 가까이에서 바라봐준 푸바오 4 15:47 261
3113773 유머 인생네컷에서 잔액부족 떴는데 3 15:46 909
3113772 이슈 야구장 날벌레 수준 ㄷㄷ 15:46 202
3113771 정치 신천지에 대한 강력 경고장을 날린 김민석 전 총리 1 15:45 214
3113770 이슈 카라 X 리센느 - "Pretty Girl" (2008 X 2026) FULL ver. 1 15:43 271
3113769 이슈 질기고 질긴 악연으로 엮인 아르헨티나 - 잉글랜드의 월드컵 축구 역사 1 15:43 197
3113768 유머 레드벨벳알아요? , BTS알아요? 15:42 455
3113767 이슈 올드카 감성 좋아하는 차덕후들은 환장할 갤로퍼 수리 영상 1 15:41 313
3113766 유머 캐삭, 아니 캐바빵한 노르웨이vs잉클랜드 5 15:41 497
3113765 이슈 편리해 보이는 세 번째 엄지손가락 로봇 4 15:39 673
3113764 유머 에어컨 좀 쉬게 끄라는 엄마 29 15:38 2,494
3113763 유머 아빠가 안았을 때 아들 VS 딸 8 15:36 1,264
3113762 이슈 콜팝 만팔천원치 시키고 하루종일 먹음 14 15:36 2,422
3113761 이슈 오타쿠들 난리났던 투디 아이돌 노래............... 1 15:34 377
3113760 이슈 갓진영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7 15:32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