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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가 커서 해외 필요없다는 소리와 달리 꾸준히 미국시장을 두드렸던 일본 탑 가수들 + 미국진출 성과

무명의 더쿠 | 21:45 | 조회 수 1911

https://www.youtube.com/watch?v=_3O4_61_KhE

 

사카모토 큐

 

방탄 이전까지는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하게

빌보드 핫100 1위한 가수였음

 


본격적으로 준비해서 미국 진출한 케이스라기보단
그냥 본국에서 노래 잘 하고 있다가
뜬금없이 강제진출 당한 케이스....에 가까움


마침 1964년 도쿄올림픽과 함께

미국에서 일본풍, 일본문화, 일본요리 등 한창 일본 열풍불때 
제3세계 월드뮤직 느낌으로 뜬금없이 미국에서 히트

 


원래 '위를 보고 걷자'라는 멀쩡한 제목이었던게 
미국인들이 지들한테 일본 하면 생각나는 '스키야키'라는 제목으로 바꿔버림


우리나라로 치면 '거위의 꿈'같은 희망적인 가사의 노래가
뜬금 미국 진출당하더니 'Kimchi'라는 제목이 되어버린 케이스

 

 

 

 

https://www.youtube.com/watch?v=iQOWbMPNgjE

 

핑크 레이디


70년대 후반에 거의 전국민이 이 그룹의 댄스를 따라 출 정도로
일본 열도를 거의 씹어먹는 수준으로 제패하고
(일본인들이 추억하는 가장 신드롬급 전성기였던 그룹으로 많이 언급됨)

 


더 큰 시장을 제패하러 미국 도전했다가......

본국 인기까지 날려먹은 대표 케이스

 


물론 빌보드 핫100에서 나름 40위 안까지 뚫는 등 
망했다고 할 성과는 절대 아니지만 

 

미국 활동에 치중하느라 국내활동 소홀해지고
너무 미국만 신경쓰다가 본국 방송사들과도 틀어지고

본진 인기가 무너진 면이 큼

 

그래도 싸이와 방탄 이전까지는 아시아에서 2번째로 높이 올라가본 가수

 

(박진영이 무릎팍 나와서 원더걸스 빌보드 설명하며 언급한 일본그룹이 이 분들)

 

 

 

 

https://www.youtube.com/watch?v=RiNuZoRo0t4

 

마츠다 세이코


일본에서 이미 탑을 찍고 미국에 도전했다는 점은 핑크레이디와 같지만
최전성기때 미국에 올인해버린 핑크레이디와 달리, 


이쪽은 전성기 누릴만큼 누리다가 결혼도 하고 
아이돌로선 좀 수명이 다했다 싶을때 뜬금없이 미국진출을 선언함

 

 

준비는 상당히 철저히 한것으로 보이는게 
거의 완벽한 수준으로 영어를 공부해갔고
일단 세이코 자체도 재능있는 가수였을뿐더러 

본인의 주 장기였던 공주풍 아이돌 모습을 버리고
미국 팝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완전 세련된 음악으로 미국을 공략함

 

 

더구나 일본 버블머니도 최절정에 달했던만큼 상당히 양질의 푸쉬가 이뤄졌는데
당시 세계최고인기 아이돌(뉴키즈 온더블록) 멤버와 전격 콜라보를 하는가하면,
각종 미국 유명 TV쇼며 언론 잡지에 거의 폭격 수준의 프로모션을 퍼부음

 


열심히 준비해서 할 수 있는만큼 다 해봤지만 역시 아시아 가수들이 늘 그랬듯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돌아왔음.

 

뉴키즈 멤버랑 콜라보한 노래가 핫100 50위권 정도까지 뚫어본 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RpqTJySA5Sc

 

우타다 히카루


우타다 히카루는 그래도 얘는 미국에서도 통하겠지....라고 
기대하는 시선도 많았던게

 

우선 영어가 이미 모국어였던 귀국자녀 출신이었기 때문에 
미국 본토 R&B가 어릴때부터 체화된 음악적 배경에,
스스로 작사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할만큼의 음악적 실력이 있었던만큼
미국시장에서도 통할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시선들이 많았음

 


미국 앨범 EXODUS는 작품성 면에서 그리 나쁘지않은 평가를 받았으나
상업적 성과는 앨범차트(200차트) 최고순위 160위라는 성적에 만족해야 했음

핫100은 아예 미진입

 


나름 세련되게 잘 빠진 R&B로 도전했지만

미국에도 이미 많이 있는 음악을

굳이 처음 들어보는 아시아 가수를 통해 소비할 이유가 없다는,

 

그동안 아시아 탑 가수들이 늘 미국진출에서 벽에 부딪쳐야 혔던 현실적인 이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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