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등에 따르면 이슬람 사원 예정지는 2023년 12월 일부 건축 자재(스터드 볼트)가 빠진 사실이 발견돼 북구로부터 공사 중지 명령을 받았다.
스터드 볼트는 기둥을 콘크리트 구조물에 단단히 고정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누락될 경우 건물에 변형이 생길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건축주 측은 시공업체와의 금전 갈등도 여전히 풀어내지 못한 상황이다.
지난 1월 공사 중지 책임을 물어 시공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1억8천여만원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아직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시공업체 측은 오히려 손해배상액만큼의 인건비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수년째 행사 중인 유치권을 풀지 않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88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