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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환희 어머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환희는 어머니 집을 찾았다가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고 놀란다. 어머니가 환희에게 알리지 않은 채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연세가 많은 어머니가 혼자 일자리를 구하려 했다는 사실에 환희는 "돈이 부족하면 나한테 이야기하지 그랬냐"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어머니는 자녀들을 위해 살아오며 마음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놓고, 모자는 서로의 속내를 나누며 대화를 이어간다.
이후 환희는 어머니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상담 기관을 찾고, 어머니는 생애 첫 아르바이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