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광명 집값 뛰자 부천으로…'신축 가뭄' 역세권에 탈서울 매수세 쏠려[부동산AtoZ]
1,486 10
2026.07.11 11:55
1,486 10
서울 거주자 부천 아파트 매입 1년새 2배 급증


부천과 맞닿은 광명 아파트값이 올해 10% 가까이 오르자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면서 대출·세제 규제가 덜한 부천으로 매수세가 옮겨가고 있다. 자금 부담을 피해 진입 장벽이 낮은 대체지를 찾는 이른바 '풍선효과'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잇는 3개 지하철 노선이 지나지만 신축 아파트는 적어 역세권 새 아파트를 찾는 탈서울 수요가 몰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경기 한 아파트단지. 조용준 기자이미지 크게 보기

경기 한 아파트단지. 조용준 기자

1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집계한 결과 올해 1~5월 서울 거주자의 부천 아파트 매입은 77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58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부천에서 거래된 아파트 5가구 중 1가구인 20.0%를 서울 사람이 샀다. 경기 전체 평균 15.6%보다 4.4%포인트 높다.


서울 수요자가 부천을 택한 주된 배경으로는 인접 지역과의 가격 격차가 꼽힌다. 부천 남동쪽과 맞닿은 경기 광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들어 이번주(6일 기준)까지 9.98% 올라 같은 기간 부천 상승률(1.81%)의 5배를 웃돌았다. 화성시 동탄구를 제외하면 수도권에서 안양 동안구(10.68%), 용인 수지구(10.20%)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부동산인포는 광명 집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고 대출·세제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부천으로 주택 수요가 옮겨간 것으로 분석했다.


부천은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서해선을 이용해 여의도, 마곡, 가산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생활권을 유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규제와 자금 부담이 덜한 곳으로 실수요가 쏠린 것이다.

이미지 크게 보기

외부 수요가 유입되고 있지만 부천에 있는 신축 아파트는 부족한 실정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기준 부천에서 입주 10년 이내 아파트는 2만7980가구로 전체 물량 대비 18.1% 수준이다. 경기 평균 신축 비중인 29.5%를 밑돈다.


신축 아파트 희소성은 청약 시장 수요로 직결됐다. 지난 2월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은 일반공급 109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 1317건이 몰려 평균 12.08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기타지역 접수 건수는 925건으로 부천 해당지역 접수 392건을 크게 웃돌았다.


이 때문에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역세권 신규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고 부동산인포는 전했다. 오는 8월 소사역 인근에서는 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이 2008가구 규모 주거복합단지 '부천 소사본1-1구역(가칭)'을 공급할 예정이다. 소사역 일대는 향후 반경 1㎞ 내에 7000가구 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소사·부천·역곡역 주변사업까지 더하면 1만2000여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https://v.daum.net/v/20260711063149969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57 07.24 26,69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1,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11,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5,4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57,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9,0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3,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413 유머 나만 보기 싫어서 가져온 멍멍이 불꽃놀이 ....(이자 💩) 11:36 26
3124412 이슈 라이즈, 日 팬미팅 5만 관객 홀렸다..27일 신곡 'Sunburst' 선공개 11:36 23
3124411 이슈 캣츠아이 윤채 인스타 업데이트 (신곡 뮤비) 11:36 82
3124410 이슈 특이한 옷을 입은 사람한테 거제야호 밈을 쓰는 남자들 1 11:35 250
3124409 기사/뉴스 뉴비트, 오늘(25일) 'KMA 2026' 출격..데뷔곡→특급 무대 예고 11:34 22
3124408 기사/뉴스 이럴수가! 마이너 강등 고우석, 등판하자마자 퇴장 "글러브 이물질 발견→심판이 수거해갔다" 4 11:34 285
3124407 유머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 5 11:33 275
3124406 유머 내가 자연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지 이 영상 보고 깨달음 1 11:33 170
3124405 기사/뉴스 윤주모, 현빈 만났다…"나는 여한이 없습니다" 팬심 폭발 [MD★스타] 2 11:31 451
3124404 이슈 꽃미남 미소년의 교과서같은 얼굴이었던 클릭비 유호석 리즈 시절 2 11:30 201
3124403 유머 대학때 열심히 놀아서 시력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sbs 피디 19 11:26 1,736
3124402 이슈 라이즈 앤톤이 미션 때문에 멤버들에게 전화했을 때ㅋㅋㅋㅋ(차쥐뿔) 3 11:25 682
3124401 기사/뉴스 ‘1박 2일’ 이기택, 녹화 중 돌발 상황…스태프까지 긴급 투입 11:22 1,374
3124400 유머 ???????? 쫄 ??????? 1 11:22 533
3124399 유머 공식이 뭘알아 3 11:22 941
3124398 이슈 금붕어를 닮았다는 꽃, 금어초 12 11:19 1,462
3124397 이슈 스레드가 쏘아올린 락페스티벌 라인업 21 11:18 1,845
3124396 유머 광복절껴서 열리는 코믹월드에서 티켓 반값 한복이벤트 진행 10 11:18 919
3124395 이슈 🌟핑계고 5호 명예계원(배우 1호) 탄생🌟 11 11:17 2,091
3124394 기사/뉴스 [ⓓ포커스] "아빠드레날린이 폭발한다"…소지섭, 주먹이입의 이유 (김부장) 11:16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