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집값이 900 이하"...소녀시대 유리, 집부터 살림까지 싹 다 ‘중고거래'로 장만 ('나혼산') [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소녀시대 유리가 화려한 스타의 삶을 내려놓고 실속 가득한 반전의 '중고 거래' 제주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다.
10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의 3년 차 제주살이 모습이 그려졌다.
어떻게 제주도에 살게 됐냐는 질문에 유리는 “제가 요가를 좋아하고. 자연을 워낙 좋아하고. 도시에서 바쁘게 활동하다 보니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다 보니까”라며 자연 친화적인 삶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스튜디오의 모든 관심은 유리가 얻은 단독주택의 연세 가격에 쏠렸다. 유리의 집을 유심히 보던 기안84는 “저 연세 맞힐 수 있을 거 같아요. 900”이라며 날카로운 예측을 던졌다.
이에 유리가 “비슷해요”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자, 어떻게 맞혔냐는 질문에 기안84는 어머니가 지금 제주도에 살고 계신다는 배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금액에 주목한 가운데 유리는 구체적인 액수에 대해 “900보다 훨씬 언더긴한데. 훨씬 훨씬 적어요”라고 설명하며 반전의 저렴한 집값을 고백했다. 유리의 알뜰하고 현명한 선택을 들은 기안84는 “잘 들어갔네”라며 진심 어린 감탄을 표했다.

유리의 반전 미니멀 라이프는 집값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유리는 청소기 줄을 어깨에 턱 걸치고 친근하게 청소를 하기도 했다. 이를 본 김신영은 “보통 요즘에 무선 청소기 많이 쓰잖아요”라고 질문했고, 유리는 “근데 제주도 살림 거의 당근으로 해가지고”라고 설명하며 톱스타임에도 중고 거래를 애용하는 소탈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유리는 집안에 놓인 식탁, 소파, 냉장고까지 모두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구매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유리는 “사실 집도 당근에서 구한 거예요”라는 폭탄 발언을 던지며, 제주도는 중고 거래 문화가 활성화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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