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 부친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
장윤기를 추적하던 시점부터, 수사팀원 중 한 명이 장윤기 부친과 근무연이 있단 사실을 알고 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수사팀 관계자는 "장윤기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A 경사가 '장윤기 부친과 몇 개월 동안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한 사이'라고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A 경사는 배제되지 않고 그대로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A 경사가 경력도 짧고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고 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건 수사 과정에서 A 경사와 장윤기 부친이 통화한 녹음 파일엔 A 경사가 '선배님'이라며 장윤기 부친에게 존칭을 쓰는 내용이 담긴 걸로 전해집니다.
A 경사는 공무상 비밀 누설과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35239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