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도쿄에 첫 플래그십 '더현대' 오픈…한국 백화점 최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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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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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이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도큐플라자 오모카도'에 K-콘텐츠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는 10일 연다고 9일 밝혔다.
한국 백화점이 일본 핵심 상권에 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은 앞서 2024년 도쿄 파르코 시부야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지난해 정규 매장과 일본 온라인 패션몰 '누구(NUGU)' 입점을 거치며 온오프라인 연계 사업을 확대해왔다.
이번 매장은 620㎡(187평) 규모로 9개 공간에 걸쳐 '코이세이오038', '로라로라' 등 K-패션 브랜드와 아이웨어 '더블 러버스', 디자이너 가방 '히에타', 카페 '카멜커피'의 일본 첫 매장 등 총 7개 브랜드와 2개 팝업 공간이 들어선다.
오픈 기념으로 배우 변우석 팬미팅 팝업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떠그클럽'의 일본 첫 오프라인 팝업도 함께 열린다. 공식 앰버서더로는 보이그룹 '투어스'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2030년까지 일본·대만·홍콩 등 아시아 주요 거점에 플래그십 매장 10여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오모테산도의 더현대는 K-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쇼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지원해 K-콘텐츠의 세계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7/0004083318?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