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이사 "리센느 원이 '무섭노' 일베 표현 아냐, 사과 전하고 싶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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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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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가 최근 걸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 원이의 사투리 사용을 두고 '일베식 표현'이라고 지적했던 자신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조 이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온라인 대화 속 생략이 많아진 젊은 세대의 언어에 대해 제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조 이사는 국어학 전문가의 분석을 접한 뒤 입장을 바꿨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방언학회 회장을 역임한 김덕호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방송 설명을 듣고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을 알았다"며 "'와이리 무섭노'에서 의문사 '와이리'를 생략하는 것은 본래 문법상 자연스럽지 않지만, 젊은 세대는 이를 생략하고 쓴다는 점을 배웠다. 세대 간 방언 사용 형태의 차이에 따른 오해라는 말씀에 이해가 됐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제 발언으로 리센느의 아티스트 원이님이 상처를 받았을까 걱정된다"며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6071012083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