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김영진 "보완수사권보다 중수청 수사역량 문제가 시급"
361 8
2026.07.10 09:47
361 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9050710?sid=004

 

뉴스1 신성철 기자, 조윤형 기자, 구경진 기자

 

(인터뷰 일부 발췌)

 

▷신성철: 국회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이게 아니라 좀 고민을 좀 해봐라 뭐 이런 취지였다. (그런 취지였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찌 됐든 국회 내에서 지금 여당이 주도하는 방안은 보완수사권 폐지 쪽으로 가닥이 잡혀 있고 대신에 경찰 견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자 보완수사요구권을 내실화한다든지 뭐 이런 방안들이 논의가 되고 있는데 그러니까 폐지를 전제로 했을 때는 구체적으로 경찰 견제를 위해서 어떤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수가 있을까요?

▶김영진: 현재 좀 논의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보완수사요구권이라든지 수사심의위원회에 이걸 통해서 경찰이 수사를 암장하거나 그 뭐냐 하면 수사를 숨긴다거나 아니면 진행하지 않았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많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을 가지고 논의하고 그것을 어떻게 제도적인 차원에서 보완할 것인가라는 부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는 이제 중수청의 인력 구성이 어떻게 되느냐 이런 것도 대단히 중요하죠. 한마디로 중수청의 수사 역량과 기능이 정확하게 수립되지 아니하면 거대 악과 거대 권력을 가진 자들은 그 수사망으로부터 다 피해 나가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한마디로 거대 경제 권력이라든지 거대 정치 권력이라든지 언론 뭐 수많은 우리 사회의 특권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는 이런 층에서는 로펌이라든지 이런 힘 있는 그것을 통해서 범죄로부터 회피할 수 있는 여지가 대단히 많이 생길 우려도 많아요.

그럼 중수청이 그런 거대 악과 거대 권력의 잘못된 지점을 수사할 수 있는 역량과 힘을 어떻게 또 준비할 것인가 이것 또한 저는 대단히 중요한 사안이라고 보완수사권이라고 하는 그런 것도 있지만 그럼 본질적으로는 사실 그게 전자가 더 중요합니다. 제가 보기에.

▷신성철: 그러니까 중수청의 어떤 역량. (역량) 역량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그게 중요한데 좀 묻히고 있다.

▶김영진: 저 묻히는 게 있다라고 봐요. 보완수사권을 통해서 그걸 하려고 하는 거 한다고 하지만 네 그거는 좀 약간 전체 사건 중에 보완수사권을 통해서 해결될 사건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비율로 따지면 그렇겠죠) 비율로 따지면. 그럼 실질적인 거는 그런 중요한 경제 사건 정치 사건 여러 가지 사건들을 잘 수행해 내서 거대 악과 거대 범죄를 저희들이 척결해 나가면서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것 이것이 중수층이 해야 될 핵심적인 일이죠. 지금 보완수사권이 제가 보기에는 제가 '과연 그럴까?'라는 의문도 있어요.

▷신성철: 그러면 지금 상태에서 중수청은 어떤 논의 자체가 없는 건가요? 어떻게.

▶김영진: 현재 이제 행안부에서 중수청을 준비해 나가고 있죠. (그렇죠) 그래서 지금 이제 검찰에서 수사 권한이 있었기 때문에 있는데 검사가 검사들에게 이제 지금 신청을 받고 있는 거 아니에요. 공소청으로 갈 거냐 중수청으로 갈 거냐 그리고 현재 검찰청 내에 있는 검찰 수사관들을 어떻게 배치할 거냐 그래서 그런 인력들이 제대로 이제 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좀 나눠져서 잘 배치돼야 되는데 현재 분위기를 보면 검사들이 '나 공소청에 남을래'가 다수라는 거 아닙니까? 그럼 중수청의 수사 인력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문제도 대단히 중요한 문제겠죠.

▷신성철: 그 문제에 대해서 이제 국회 내 논의는 크게 없는.

▶김영진: 현재 이제 그거는 행안부에서 준비하고 있고 신청을 받기 때문에 아마 8월 정도 9월 정도 가면 이제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올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벨먼 크리미 스크럽 바디워시 체험단 30인 모집 190 00:05 5,1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62,3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49,4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6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08,8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5,8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5,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6,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0,8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3,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3,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634 이슈 영국남자 조쉬 딸 줄리 에픽하이가 돌봐주는데. 아기가 국밥 좋아한대서 광화문국밥 데려감 10:57 10
3113633 팁/유용/추천 대게 살 야무지게 발라 먹는 법 10:57 12
3113632 기사/뉴스 [인싸M] 재키 로빈슨과 배재고의 '야구'‥고통과 슬픔을 '공부'할 시간 10:56 40
3113631 기사/뉴스 트와이스, 전세계 59개 지역·80개 공연장·188회 단독 공연…6번 월드투어 성과 1 10:56 39
3113630 기사/뉴스 어른들 “중국 화장품은 좀” 하지만…돈없는 1020, 장바구니 채웠다 10:56 102
3113629 기사/뉴스 TXT 연준, 오늘 두 번째 미니앨범…"제 겉과 속 모두 담아" 1 10:54 58
3113628 이슈 순간 북한인줄 알았다는 일본인 23 10:52 1,570
3113627 유머 하루종일 파리 잡는 남출 ㅜㅜ 이은지: 야 너 세스코야!?!?!?!?!?! 6 10:52 570
3113626 이슈 꼬맹이 많이먹어서 배 뽈록함 7 10:49 1,231
3113625 이슈 [단독]해태제과 '자가비 초당옥수수맛' 출시 준비중 5 10:49 637
3113624 이슈 너무 똑같아서 놀란 디스패치에 올라온 뉴진스 하우스윗 표절 의혹 영상 17 10:49 1,233
3113623 이슈 올림픽공원 근황.youtube 9 10:48 596
3113622 기사/뉴스 NCT 재현, 자작곡 '99 Degrees' 오늘(10일) 발매.."모든 분께 위로되길" 1 10:48 172
3113621 유머 천국의계단 타는 동안 가방이 천국으로 가고 있음 5 10:47 1,400
3113620 기사/뉴스 경주월드서 대형관람차 객차 추락해 충돌...5명 병원이송 2 10:46 748
3113619 정보 스타필드 청라 근황 (청라돔) 4 10:46 1,432
3113618 이슈 그 시절에는 달걀 껍데기 이용해서 소풍 도시락으로 먹었대 8 10:44 2,101
3113617 기사/뉴스 문가영, 폭염 취약계층 위해 1천만원 기부…생일 맞아 선행 1 10:43 192
3113616 기사/뉴스 "경찰이 수사 안 한다? 검찰이 언론에 알리면 돼"... 보완수사권 대안 정녕 있나 11 10:42 338
3113615 정보 카라 프리티걸이 18년 된 노래라는 걸 믿을 수 없는 늙크크라면 놀랄 만한 사실들 16 10:42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