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윤상현 “與, ‘피해자가 신고하면 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보완수사권 폐지 당장 멈춰야”
459 14
2026.07.10 08:58
459 14

(중략)

 

10일 윤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보완수사권 폐지, 이쯤 되면 국민을 위한 개혁이 아니라 ‘범죄자 안심 촉진법’ 아닌가”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윤 의원은 “최강욱 전 의원은 보완수사가 안 되면 ‘언론에 얘기하면 된다’더니, 이제 김용민 의원은 ‘피해자가 검사에게 신고하면 된다’고 한다”면서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국민이 범죄 피해를 입고 피눈물을 흘릴 때, 국가 체계가 알아서 수사하고 범죄자를 처벌해야지, 왜 피해자가 언론을 찾아다니고 검찰청에 또 신고를 하러 다녀야 하는가. 피해자가 무슨 죄인가”라면서 “이들(여당)이 말하는 개혁의 민낯은 결국 핑퐁 수사, 폭탄 돌리기”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경찰이 수사를 대충 해서 검찰로 넘기면, 검사는 직접 보완수사도 못 한 채 다시 경찰에게 ‘보완수사하라’고 요구만 해야 한다. 경찰이 또 뭉개면 피해자는 다시 검사에게 쫓아가 신고해야 한다”면서 “검사는 요구만 하고, 경찰은 뭉개고, 피해자는 신고만 무한 반복하는 이 황당한 무한 루프 속에서 도대체 수사는 언제 하는가”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수사가 이리저리 떠돌며 세월을 보내는 동안, 영리한 범죄자들은 이미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칠 시간을 벌게 된다”면서 “증거가 다 사라진 뒤에 뒤늦게 수사한들 무엇을 밝혀낼 수 있겠는가. 결국 피해만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온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사법 정의는 신속하고 정확해야 한다.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주지는 못할망정, 범죄자에게 증거인멸의 골든타임만 벌어다 주는 ‘보완수사권 폐지’ 입법 폭주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68420?sid=100

 

헤럴드경제 양대근 기자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글로우의 편견을 깨는 쿠션 등장?! 차원이 다른 차세대 글로우 #화이트쿠션 사전 체험단 모집 360 07.09 12,6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62,3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49,4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67,7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08,0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5,8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5,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6,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0,8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3,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3,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613 이슈 동대표가 허락한 주차 10:26 59
3113612 정보 다이소 벨리곰 시리즈 론칭 10:26 47
3113611 기사/뉴스 세븐틴 디노, '전국노래자랑' 출격…부캐 '피철인' 첫 정식 무대 10:26 13
3113610 기사/뉴스 '학폭 의혹' 황영웅, KBS로 방송 복귀…제작사 "OST 예정대로 공개"[공식] 4 10:24 144
3113609 이슈 @ : 원조 프리티걸 니콜이 뭔지 보여줄게 10 10:22 502
3113608 이슈 브로마이드랑 지관통 뭔지 아는 누나들 올해 건강검진하세요 36 10:21 890
3113607 정치 다음 총선까지 아직 많이 남아서 이러나 싶은 여당 6 10:21 383
3113606 이슈 시나모롤 귀가 달린 무선 헤드폰 6 10:20 530
3113605 이슈 낭만 고양이 4 10:19 306
3113604 이슈 세계 게 요리 top 10.jpg 10 10:17 744
3113603 이슈 배달 요청사항: 임산부 디저트로 선택되었습니다 42 10:16 2,794
3113602 기사/뉴스 ㈜기영에프앤비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전속모델 박지훈 협업 한정판 ‘패브릭 포스터’ 출시 3 10:15 510
3113601 이슈 여자였으면 자기도 몸 팔았을거라는 남자 특..jpg 27 10:14 2,565
3113600 유머 "용하다는 한의원을 찾았는데"...뭔가 크게 잘못된 것 같다 2 10:14 720
3113599 이슈 [3화 선공개] "이 고려 남자의 신부가 되어 줄래?" 10년 만에 다시 보는 깨비의 청혼 #도깨비10주년여행 EP.3 1 10:12 307
3113598 기사/뉴스 장윤기 아버지, 아들 접견해 "블랙박스 어떻게 했냐"…증거물 행방 묘연 2 10:11 356
3113597 이슈 사회 생활에서 은근 괜찮다는 '아빠가' 드립 38 10:09 2,862
3113596 기사/뉴스 '영치금 가압류' 김세의 옥중호소…"생수도 휴지도 못 사는 상황" 11 10:09 555
3113595 유머 댕댕이 방구 세례 맞은 냥이 4 10:07 623
3113594 유머 이를 빼는게 무서웠던 아이 15 10:05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