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윤상현 “與, ‘피해자가 신고하면 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보완수사권 폐지 당장 멈춰야”
635 14
2026.07.10 08:58
635 14

(중략)

 

10일 윤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보완수사권 폐지, 이쯤 되면 국민을 위한 개혁이 아니라 ‘범죄자 안심 촉진법’ 아닌가”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윤 의원은 “최강욱 전 의원은 보완수사가 안 되면 ‘언론에 얘기하면 된다’더니, 이제 김용민 의원은 ‘피해자가 검사에게 신고하면 된다’고 한다”면서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국민이 범죄 피해를 입고 피눈물을 흘릴 때, 국가 체계가 알아서 수사하고 범죄자를 처벌해야지, 왜 피해자가 언론을 찾아다니고 검찰청에 또 신고를 하러 다녀야 하는가. 피해자가 무슨 죄인가”라면서 “이들(여당)이 말하는 개혁의 민낯은 결국 핑퐁 수사, 폭탄 돌리기”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경찰이 수사를 대충 해서 검찰로 넘기면, 검사는 직접 보완수사도 못 한 채 다시 경찰에게 ‘보완수사하라’고 요구만 해야 한다. 경찰이 또 뭉개면 피해자는 다시 검사에게 쫓아가 신고해야 한다”면서 “검사는 요구만 하고, 경찰은 뭉개고, 피해자는 신고만 무한 반복하는 이 황당한 무한 루프 속에서 도대체 수사는 언제 하는가”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수사가 이리저리 떠돌며 세월을 보내는 동안, 영리한 범죄자들은 이미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칠 시간을 벌게 된다”면서 “증거가 다 사라진 뒤에 뒤늦게 수사한들 무엇을 밝혀낼 수 있겠는가. 결국 피해만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온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사법 정의는 신속하고 정확해야 한다.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주지는 못할망정, 범죄자에게 증거인멸의 골든타임만 벌어다 주는 ‘보완수사권 폐지’ 입법 폭주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68420?sid=100

 

헤럴드경제 양대근 기자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반복되는 속건조까지 끊어내는 #수분증폭세럼 <3C-히알루론산 세럼> 체험 이벤트 454 07.09 21,1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74,2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63,6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78,4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24,9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7,7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5,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7,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0,8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3,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3,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2820 유머 늦둥이 동생 있는집 특징 05:05 95
3112819 이슈 "뭐노" 라는 말도 사실 사투리는 맞음.jpg 12 04:46 560
3112818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68편 1 04:44 73
3112817 이슈 월드컵 스페인 1 vs 1 벨기에 3 04:42 350
3112816 이슈 월드컵 스페인 1 vs 0 벨기에 04:31 173
3112815 기사/뉴스 지역화폐 인천e음 캐시백 16일부터 일시 중단…"관련 예산 반년 만에 바닥" 21 04:04 1,094
3112814 유머 실전에 약한 나 1 03:59 284
3112813 이슈 문가영 인스타 업뎃(ft. 어제 생일🎂) 03:53 506
3112812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된_ "꿈을 모아서" 8 03:45 271
3112811 유머 김재원처럼 당당하게 걷기 03:38 397
3112810 이슈 해투에 클릭비 완전체 나와서 백전무패 부르는데 라이브 ㅈㄴ 잘하넴; 관리도 잘함 22 03:34 1,001
3112809 이슈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 업뎃 12 03:24 851
3112808 이슈 글읽다가 탄식나오는 KBS1 <열린 음악회> 이번주 텍스트 예고 23 02:56 3,106
3112807 유머 리센느 원이의 현재 꿈 9 02:55 1,725
3112806 유머 강을 거슬러올라가는 연어를 잡아먹는 곰을 라이브로 보는 영상 8 02:39 1,310
3112805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된_ "지금이 최고로 마른 건데 살쪘대" 8 02:32 1,846
3112804 이슈 “ 이걸 다 불러준다고? ” 다시 없을 즉흥 신청곡 라이브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3 02:31 722
3112803 이슈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레전드 커버 8 02:23 1,054
3112802 유머 [KBO] 너 1000만원이랑 헤드셋중에 헤드셋 고르는사람 봣어? <<어 난 봣어... 근데 그사람 당일경질 당햇대 15 02:15 3,294
3112801 이슈 입사 했는데 회사 분위기가 이상해.jpg 35 02:12 5,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