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화점보다 비싼 온라인…‘프리미엄 e커머스’ 부상
1,714 0
2026.07.10 08:19
1,714 0
GlecbR

MSWqxk
(전략)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전통적인 고가 쇼핑 채널인 백화점보다 결제 건당 평균 구매액(객단가)이 높은 e커머스 서비스가 속속 탄생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4월 선보인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는 오픈 후 현재까지 평균 객단가 24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산업통상부가 집계한 5월 오프라인 백화점의 월간 평균 구매 단가(14만3055원)를 10만원 가량 웃도는 수치다.

(중략)


이런 움직임은 더현대 하이에 그치지 않는다. 오프라인 백화점에서 출발하지 않고 태생부터 온라인으로 시작한 e커머스도 프리미엄 소비가 나타나고 있다. ‘포스트 백화점’이라는 평가를 받는 무신사의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도 내부 추산 기준 올 상반기 패션 카테고리의 건당 평균 구매금액이 10만원대 중후반을 기록했다. 29CM은 디자이너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는 e커머스로 최근에는 패션 외에 가구 등에도 하이엔드 브랜드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외형도 백화점 점포급으로 커지고 있다. 29CM의 연간 거래액은 2024년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전국 백화점 점포별 매출 순위 8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TV홈쇼핑에서 출발한 e커머스 업체들도 전략을 수정하면서 프리미엄 e커머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앱·결제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1월 발표한 ‘2025년 주요 온라인 종합 쇼핑몰 1회당 평균 결제금액’에 따르면 CJ온스타일과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은 객단가가 모두 15만원을 상회하며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특히 CJ온스타일은 객단가 20만594원으로 조사에서 유일하게 20만원을 상회했다. 쿠팡의 객단가(3만3062원)와 비교하면 6배 높은 수준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내부 측정 객단가는 이를 상회하고 있으며 일례로 프리미엄 뷰티 부문의 건당 객단가는 24만원 안팎”이라고 말했다.


객단가가 높은 e커머스들은 공통적으로 상품 큐레이션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가성비 대신 이용 고객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는 전략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은 제품이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가격보다 안목이나 가치를 따진다”며 “단순히 비싼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이런 소비자들에게 걸맞은 브랜드와 제품을 갖추고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40133?sid=101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 00:05 10,32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01:38 8,6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05,7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92,1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03,5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63,9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1,3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1,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0,8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3,3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6,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0,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720 기사/뉴스 속보]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10:49 7
3113719 이슈 성평등지수 세계 최상위인 노르웨이에서 알려주는 "성평등을 막는 5가지의 요소" 10:47 189
3113718 이슈 해외 인플루언서들 진짜 기존쎄다 18 10:44 2,108
3113717 이슈 PD가 영혼 갈아서 만든것 같았던 전참시 리센느편.twt 11 10:43 988
3113716 기사/뉴스 ‘내 남은 연애’ 新 연프 탄생..죽음 문턱 간 2030들의 시간 건 연애 10:43 454
3113715 이슈 "맥콜 잡는다"…하이트진로, '검정보리 콜라' 승부수 8 10:43 209
3113714 이슈 9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카 3 : 새로운 도전" 10:43 27
3113713 이슈 전참시에 리센느 매니저로 나온 김혜수 이사 마리슈 밴드 베이스 멤버 강규현과 부부.insta 1 10:42 653
3113712 유머 [KBO] 아시안게임 출전하는 선수들의 이번 올스타전 분장 18 10:37 1,592
3113711 이슈 [만화] 트젠하지 마세요 : 불가능한 것을 원하는 순간부터 걸리는 정신병들 1~3 7 10:37 1,063
3113710 유머 [패치노트] 안녕하세요. 지구온라인입니다. 21 10:34 898
3113709 기사/뉴스 크리스토퍼 놀란·맷 데이먼, ‘유퀴즈’ 출격…유재석 만난다 [공식] 18 10:34 697
3113708 기사/뉴스 고영욱 "일본 AV배우 하고파···한국선 취업 힘들어" 20 10:34 1,589
3113707 이슈 [KBO] 키움 하영민 8년 80억 다년계약 19 10:33 1,407
3113706 기사/뉴스 등급 심의도 없이…‘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할인권 선점하려 ‘꼼수 예매’ 시도 1 10:31 327
3113705 유머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되면 생기는 일 10:29 811
3113704 이슈 2025년 전국 비만율비교ㄷㄷ 66 10:28 4,578
3113703 정보 멸종이 안되는게 의아한 식물 4 10:26 1,234
3113702 기사/뉴스 '생리통 희화화' 논란..'트랜스젠더' 풍자가 짓밟은 진짜 여성의 고통 [이승훈의 걸림돌] 52 10:24 2,890
3113701 기사/뉴스 박세미, 前 남친 '위암' 이별 통보→새빨간 거짓말…"딴 여자랑 아이 낳고 잘 살아" ('미우새') 14 10:21 4,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