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화점보다 비싼 온라인…‘프리미엄 e커머스’ 부상
1,684 0
2026.07.10 08:19
1,684 0
GlecbR

MSWqxk
(전략)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전통적인 고가 쇼핑 채널인 백화점보다 결제 건당 평균 구매액(객단가)이 높은 e커머스 서비스가 속속 탄생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4월 선보인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는 오픈 후 현재까지 평균 객단가 24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산업통상부가 집계한 5월 오프라인 백화점의 월간 평균 구매 단가(14만3055원)를 10만원 가량 웃도는 수치다.

(중략)


이런 움직임은 더현대 하이에 그치지 않는다. 오프라인 백화점에서 출발하지 않고 태생부터 온라인으로 시작한 e커머스도 프리미엄 소비가 나타나고 있다. ‘포스트 백화점’이라는 평가를 받는 무신사의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도 내부 추산 기준 올 상반기 패션 카테고리의 건당 평균 구매금액이 10만원대 중후반을 기록했다. 29CM은 디자이너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는 e커머스로 최근에는 패션 외에 가구 등에도 하이엔드 브랜드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외형도 백화점 점포급으로 커지고 있다. 29CM의 연간 거래액은 2024년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전국 백화점 점포별 매출 순위 8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TV홈쇼핑에서 출발한 e커머스 업체들도 전략을 수정하면서 프리미엄 e커머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앱·결제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1월 발표한 ‘2025년 주요 온라인 종합 쇼핑몰 1회당 평균 결제금액’에 따르면 CJ온스타일과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은 객단가가 모두 15만원을 상회하며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특히 CJ온스타일은 객단가 20만594원으로 조사에서 유일하게 20만원을 상회했다. 쿠팡의 객단가(3만3062원)와 비교하면 6배 높은 수준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내부 측정 객단가는 이를 상회하고 있으며 일례로 프리미엄 뷰티 부문의 건당 객단가는 24만원 안팎”이라고 말했다.


객단가가 높은 e커머스들은 공통적으로 상품 큐레이션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가성비 대신 이용 고객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는 전략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은 제품이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가격보다 안목이나 가치를 따진다”며 “단순히 비싼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이런 소비자들에게 걸맞은 브랜드와 제품을 갖추고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40133?sid=101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노에트🩷 #헬시광 치트키 '베어 멜트 치크' 체험단 30인 모집 257 07.09 17,1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77,0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63,6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79,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25,7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7,7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5,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7,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0,8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3,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5,0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2755 이슈 남궁민, ♥진아름에 두 달간 구애…첫 고백 거절당한 이유 (옥문아) 07:26 185
3112754 기사/뉴스 문체부, 메가박스 회생 신청에 긴급간담회…"영향 최소화 정책 수단 검토" 07:20 81
3112753 이슈 법륜스님) 비난을 받으면 수치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1 07:20 320
3112752 기사/뉴스 백성현, 연극 ‘네이처 오브 포겟팅’ (The Nature of Forgetting) 주연 출현 07:11 269
3112751 이슈 21살, 9살 , 12개월 3자매.insta 6 07:06 1,014
3112750 유머 해외에서 화제가 됐다는 임신 5개월 여성의 몸매 12 07:05 2,243
3112749 이슈 코알라별로 떠난 일본 최고령 코알라 노조미🐨 3 07:03 497
3112748 이슈 연출 좋다는 반응 많은 김부장 실루엣 액션신 4 07:00 1,254
3112747 기사/뉴스 윤여정, 미 에미상 후보 올라…오스카 이어 새 역사 쓸까 3 06:53 675
3112746 이슈 2만원대 이끼색 원피스를 입은 레드벨벳 슬기 4 06:52 1,769
3112745 이슈 고아라 인스타 업로드.jpg 1 06:48 1,217
3112744 이슈 일본인 :「여자들끼리의 관계는 음습하고 별로야—남자 친구들이랑 있는 게 훨씬 편해」같은거 말하는 여자는 6 06:44 2,314
3112743 이슈 해투에 클릭비 완전체 나와서 백전무패 부르는데 라이브 ㅈㄴ 잘하넴; 관리도 잘함 3 06:42 684
3112742 기사/뉴스 “잘못 없어도 매일 빌었다”…20대 남교사가 교실 떠난 이유 5 06:41 1,631
3112741 이슈 짱구 어른 제국처럼 트럭타고 싶어짐 1 06:39 448
3112740 유머 소지섭 배우를 실제로 만나보고 놀랐던 이유 9 06:37 2,405
3112739 이슈 그 할머닌 불쌍하게도 ??가 있잖아 06:36 1,043
3112738 기사/뉴스 '초과이윤 재분배' 첫 토론회...주제 힘 빼고 수위 조절 23 06:33 764
3112737 이슈 충격적인 검정고무신 가족 나이 근황.jpg 8 06:25 1,894
3112736 이슈 집게손 억지논란에 중국겜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내놓은 피드백 1 06:16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