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끝내 돌아오지 못한 이채원양 운동화···경찰, 장윤기 피해 여고생 유품도 ‘부실 수습’
4,248 35
2026.07.10 06:48
4,248 35
귀가 도중 장윤기(23)에게 살해당한 여고생 이채원양(17)이 사망 당시 착용하고 있던 신발과 일부 옷가지를 경찰이 유가족에게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인 이양 유류품은 장씨 범행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지만 경찰은 이를 확보하지 않았거나 폐기했다. 마지막 유품을 인계받지 못한 유가족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양은 지난 5월5일 오전 0시11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거리에서 집에 가다 장씨의 공격을 받았다.


장씨는 이양을 강간할 목적으로 뒤에서 목을 조르며 차량으로 끌고 가려다 격렬하게 저항하자 살해했다. 장씨는 윗옷에 미리 준비해 뒀던 흉기를 꺼내 이양을 수차례나 찔러 잔혹하게 살해했다.


범행 장소는 주거 지역이 아니어서 유동인구가 매우 적고 주변에 폐쇄회로(CC)TV도 설치돼 있지 않았다. 이양은 범행 이후 30여분이 흐른 오전 0시43분쯤 지나가던 사람에 의해 발견됐다.


시민은 112에 신고했고 이양은 대학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이양은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하지만 이양 사망 이후 현재까지 두 달이 흘렀지만, 운동화는 가족에게 돌아오지 않고 사라졌다. 당시 응급실에서 치료를 위해 운동화를 잠시 벗겼는데 경찰이 범행 증거물로 다시 확보하지 않은 것이다.


이양은 당시 상의에 얇은 스웨터를 입고 있었는데 이 역시 경찰이 폐기했다. 카디건은 장씨가 흉기로 공격하면서 일부 훼손됐고 많은 피에 젖어 있었다.


경찰은 혈흔 등을 분석하기 위해 스웨터를 여러 조각으로 잘랐다고 한다. 경찰은 이후 카디건을 증거물로 확보하거나 가족에게 돌려주지 않고 폐기 처분 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57292?sid=102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글로우의 편견을 깨는 쿠션 등장?! 차원이 다른 차세대 글로우 #화이트쿠션 사전 체험단 모집 361 07.09 13,2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62,3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49,4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6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08,8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5,8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5,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6,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0,8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3,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3,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635 이슈 [사건반장] 신호위반으로 9살 아이 사망 하지만 가해자는 본인이 귀신씌였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온 사건 10:59 15
3113634 이슈 영국남자 조쉬 딸 줄리 에픽하이가 돌봐주는데. 아기가 국밥 좋아한대서 광화문국밥 데려감 1 10:57 575
3113633 팁/유용/추천 대게 살 야무지게 발라 먹는 법 10:57 88
3113632 기사/뉴스 [인싸M] 재키 로빈슨과 배재고의 '야구'‥고통과 슬픔을 '공부'할 시간 10:56 57
3113631 기사/뉴스 트와이스, 전세계 59개 지역·80개 공연장·188회 단독 공연…6번 월드투어 성과 4 10:56 93
3113630 기사/뉴스 어른들 “중국 화장품은 좀” 하지만…돈없는 1020, 장바구니 채웠다 10:56 163
3113629 기사/뉴스 TXT 연준, 오늘 두 번째 미니앨범…"제 겉과 속 모두 담아" 1 10:54 73
3113628 이슈 순간 북한인줄 알았다는 일본인 29 10:52 2,037
3113627 유머 하루종일 파리 잡는 남출 ㅜㅜ 이은지: 야 너 세스코야!?!?!?!?!?! 6 10:52 669
3113626 이슈 꼬맹이 많이먹어서 배 뽈록함 7 10:49 1,341
3113625 이슈 [단독]해태제과 '자가비 초당옥수수맛' 출시 준비중 5 10:49 693
3113624 이슈 너무 똑같아서 놀란 디스패치에 올라온 뉴진스 하우스윗 표절 의혹 영상 19 10:49 1,420
3113623 이슈 올림픽공원 근황.youtube 10 10:48 675
3113622 기사/뉴스 NCT 재현, 자작곡 '99 Degrees' 오늘(10일) 발매.."모든 분께 위로되길" 1 10:48 193
3113621 유머 천국의계단 타는 동안 가방이 천국으로 가고 있음 5 10:47 1,474
3113620 기사/뉴스 경주월드서 대형관람차 객차 추락해 충돌...5명 병원이송 4 10:46 808
3113619 정보 스타필드 청라 근황 (청라돔) 4 10:46 1,543
3113618 이슈 그 시절에는 달걀 껍데기 이용해서 소풍 도시락으로 먹었대 8 10:44 2,271
3113617 기사/뉴스 문가영, 폭염 취약계층 위해 1천만원 기부…생일 맞아 선행 1 10:43 201
3113616 기사/뉴스 "경찰이 수사 안 한다? 검찰이 언론에 알리면 돼"... 보완수사권 대안 정녕 있나 11 10:42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