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끝내 돌아오지 못한 이채원양 운동화···경찰, 장윤기 피해 여고생 유품도 ‘부실 수습’
4,328 36
2026.07.10 06:48
4,328 36
귀가 도중 장윤기(23)에게 살해당한 여고생 이채원양(17)이 사망 당시 착용하고 있던 신발과 일부 옷가지를 경찰이 유가족에게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인 이양 유류품은 장씨 범행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지만 경찰은 이를 확보하지 않았거나 폐기했다. 마지막 유품을 인계받지 못한 유가족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양은 지난 5월5일 오전 0시11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거리에서 집에 가다 장씨의 공격을 받았다.


장씨는 이양을 강간할 목적으로 뒤에서 목을 조르며 차량으로 끌고 가려다 격렬하게 저항하자 살해했다. 장씨는 윗옷에 미리 준비해 뒀던 흉기를 꺼내 이양을 수차례나 찔러 잔혹하게 살해했다.


범행 장소는 주거 지역이 아니어서 유동인구가 매우 적고 주변에 폐쇄회로(CC)TV도 설치돼 있지 않았다. 이양은 범행 이후 30여분이 흐른 오전 0시43분쯤 지나가던 사람에 의해 발견됐다.


시민은 112에 신고했고 이양은 대학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이양은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하지만 이양 사망 이후 현재까지 두 달이 흘렀지만, 운동화는 가족에게 돌아오지 않고 사라졌다. 당시 응급실에서 치료를 위해 운동화를 잠시 벗겼는데 경찰이 범행 증거물로 다시 확보하지 않은 것이다.


이양은 당시 상의에 얇은 스웨터를 입고 있었는데 이 역시 경찰이 폐기했다. 카디건은 장씨가 흉기로 공격하면서 일부 훼손됐고 많은 피에 젖어 있었다.


경찰은 혈흔 등을 분석하기 위해 스웨터를 여러 조각으로 잘랐다고 한다. 경찰은 이후 카디건을 증거물로 확보하거나 가족에게 돌려주지 않고 폐기 처분 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57292?sid=102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노에트🩷 #헬시광 치트키 '베어 멜트 치크' 체험단 30인 모집 235 07.09 11,7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64,5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50,5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68,9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08,8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5,8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5,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6,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0,8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3,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3,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693 이슈 한국인만 권력있게 손풍기 들고 있는 거 웃기다 11:58 132
3113692 이슈 피지컬 100 시리즈 역사상 싸움 1위 등장.jpg 11:58 91
3113691 이슈 아기백사자 루카루나 혼났을 때 반응차이ㅋㅋㅋㅋㅋㅋ 5 11:56 374
3113690 이슈 팬들 위해 무료 단콘 연다는 김부장 걔 3 11:56 569
3113689 유머 파마한 것 같은 머리 깃털을 가진 새 3 11:55 300
3113688 이슈 지금 여러 OTT에서 시청가능한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도굴왕> 3 11:55 281
3113687 이슈 의사만 3명이라는 모솔연애2 출연자들 직업 4 11:54 703
3113686 이슈 증권가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상폐 촉구…"시장 충격, 걷잡을 수 없어" 34 11:53 813
3113685 유머 'X에서 알티 급상승중인 하츠투하츠 에이나 프리스타일 랩 5 11:52 351
3113684 유머 우리 바비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11:51 433
3113683 이슈 셰프들도 라면은 못 참지 2 11:50 719
3113682 기사/뉴스 일본 6월 기업물가 7.1%↑…"비철금속·석유·석탄제품 급등" 11:50 43
3113681 이슈 인생 주제가로 삼고싶음 1 11:48 428
3113680 정치 [단독]삼성 ‘춘천AI데이터센터’ 내달 24일 착공식⋯강원도·SK 10일 실무 협의 3 11:48 159
3113679 정치 [속보] 靑 "23일 李대통령 참석 부동산 대토론회…국민 의견 듣겠다" 21 11:46 436
3113678 유머 팬: 누가 50원 준다고 너 보러가지 말라고하면 어떡해? / 오십원은.. 오십원?은 오십원.. 8 11:44 1,823
3113677 기사/뉴스 “PD 전화받지 말자”…‘1박2일’ 사상 초유 집단 탈주 모의 4 11:43 1,062
3113676 정치 [단독] 정부 간병비 지원 요양병원, 올 연말에 500곳 일괄 지정 5 11:42 343
3113675 이슈 이런건 공교육의 실패가 아니라 뭐라고 부름? 공교육은 나름 최선을 다 했는데... 24 11:41 2,117
3113674 이슈 TVN 오늘 밤 10:10 디즈니 영화 <알라딘> 방송🧞‍♂️💜 15 11:40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