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길 가던 여성 돌연 '피습'…범행 직후 가방 열더니

무명의 더쿠 | 07-09 | 조회 수 2707

앵커>

경기 구리시에서 10대 중학생이 아무런 관계가 없는 40대 여성에게 다짜고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미리 범행 도구를 준비한 이 중학생은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었습니다.

임지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구리의 한 아파트 단지.

어제(9일)저녁 8시쯤 10대 남학생 1명이 흉기를 휘두른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40대 여성 A 씨는 이미 어깨 부위를 다친 상태였습니다.

[전대길/아파트 주민 : 경찰차가 들어오더라고요. 2대가 바로 여기로 들어왔어요 느닷없이 그랬다는 것 같은데? 아주머니가 막 울고 그러던데. (피해자의 어깨 부위가) 빨갛게 돼 있더라고요.]

흉기 난동을 부린 중학생 B 군은 해당 아파트 주민도, 인근 학교에 다니는 것도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군은 A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직후 본인 가방에 흉기를 다시 집어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 가족 : 성공을 했다는 의미인지 자기가 정신을 차렸는지 더 이상 행동하지 않고 가방에 칼을 넣었대요.]

A 씨는 B 군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었고, 인근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B 군을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 가족 : 집사람이 제압을 한 거죠. 얘기를 했대요. 여기서 더 하면 너 진짜 큰일 난다….]

주민들은 A 씨가 도움을 요청하자 급히 달려와 경찰이 올 때까지 B 군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A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살인미수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한 B 군은 14세 미만 촉법소년이며, 흉기는 집에서 준비해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걸 파악해 B 군을 응급입원 조치했으며, 안정되는 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김한결, 영상편집 : 정성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71221?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프리메라 X 더쿠🩵] 반복되는 속건조까지 끊어내는 #수분증폭세럼 <3C-히알루론산 세럼> 체험 이벤트 39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아기랑 같이 놀고싶은 어린 오랑우탄
    • 03:19
    • 조회 185
    • 이슈
    1
    • 복숭아 키링이 너무 귀여워
    • 03:18
    • 조회 587
    • 이슈
    5
    • “안 사요” 하더니…2030이 ‘노재팬’ 관심 없는 이유 [잇슈 키워드]
    • 03:07
    • 조회 400
    • 기사/뉴스
    4
    • 털은 몸을 지키기 위해 난다 > 내 몸 그만 지키라고 ■발!!!
    • 03:00
    • 조회 391
    • 유머
    1
    • 내 기준 이것들은 싸이코패스로 간주함
    • 02:56
    • 조회 1018
    • 이슈
    21
    • “도와주세요. 말을 못해요” 동거녀 입술 꿰매는 엽기 범행 저지른 日여성
    • 02:54
    • 조회 588
    • 기사/뉴스
    4
    • 드디어 나온 해리포터 노트
    • 02:53
    • 조회 685
    • 이슈
    6
    • 신예 베이온(VAYONN), 심상치 않은 상승 기세
    • 02:53
    • 조회 227
    • 기사/뉴스
    5
    • 얘들아 부장뱅크 그리우면 열린음악회 봐라
    • 02:52
    • 조회 631
    • 이슈
    5
    • 고급레스토랑에 처음 가서 밥먹을때 정확히 이런 표정을 짓지
    • 02:51
    • 조회 555
    • 유머
    4
    • 조각상처럼 잘생겨서 별명이 고비드가 된 배우
    • 02:38
    • 조회 1530
    • 이슈
    17
    • 아오이유우 남편과 첫 예능 동반 출연 예고
    • 02:32
    • 조회 1317
    • 이슈
    6
    • 새우젓 안넣어도 된다고 꺼드럭대던 최유정.jpg
    • 02:26
    • 조회 1303
    • 유머
    1
    • 노르웨이 아기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홀란드 머리묶기
    • 02:26
    • 조회 2149
    • 이슈
    4
    • 인스타 핫플 카페 (강유미)
    • 02:17
    • 조회 351
    • 이슈
    • 치이고도 아들 향해 뛴 엄마
    • 02:17
    • 조회 1325
    • 이슈
    8
    • 반응 좋은 리센느 러브어택 커버한 밴드
    • 02:16
    • 조회 627
    • 이슈
    3
    • 마이애미에 자신 브랜드 매장 낸 빅토리아 베컴과 축하하러 온 가족들
    • 02:13
    • 조회 1113
    • 이슈
    2
    • 이제 남자 상담사가 장난질도 하는 쿠팡
    • 02:11
    • 조회 3717
    • 이슈
    40
    • [KBO] ??? : 나 먹는 얘기 이렇게 오래하는 거 처음봐 < 샤갈ㅋㅋㅋ
    • 02:06
    • 조회 1367
    • 유머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