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길 가던 여성 돌연 '피습'…범행 직후 가방 열더니

무명의 더쿠 | 07-09 | 조회 수 3173

앵커>

경기 구리시에서 10대 중학생이 아무런 관계가 없는 40대 여성에게 다짜고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미리 범행 도구를 준비한 이 중학생은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었습니다.

임지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구리의 한 아파트 단지.

어제(9일)저녁 8시쯤 10대 남학생 1명이 흉기를 휘두른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40대 여성 A 씨는 이미 어깨 부위를 다친 상태였습니다.

[전대길/아파트 주민 : 경찰차가 들어오더라고요. 2대가 바로 여기로 들어왔어요 느닷없이 그랬다는 것 같은데? 아주머니가 막 울고 그러던데. (피해자의 어깨 부위가) 빨갛게 돼 있더라고요.]

흉기 난동을 부린 중학생 B 군은 해당 아파트 주민도, 인근 학교에 다니는 것도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군은 A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직후 본인 가방에 흉기를 다시 집어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 가족 : 성공을 했다는 의미인지 자기가 정신을 차렸는지 더 이상 행동하지 않고 가방에 칼을 넣었대요.]

A 씨는 B 군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었고, 인근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B 군을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 가족 : 집사람이 제압을 한 거죠. 얘기를 했대요. 여기서 더 하면 너 진짜 큰일 난다….]

주민들은 A 씨가 도움을 요청하자 급히 달려와 경찰이 올 때까지 B 군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A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살인미수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한 B 군은 14세 미만 촉법소년이며, 흉기는 집에서 준비해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걸 파악해 B 군을 응급입원 조치했으며, 안정되는 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김한결, 영상편집 : 정성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71221?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8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라카X더쿠💗 화제의 품절대란템 [퍼펙트 트윈 립] 체험단 모집! 671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바지에 손 넣어서(?) 사과+해명하는 류진
    • 13:23
    • 조회 316
    • 유머
    • 엄마 나이를 들은 김효진 늦등이의 반응
    • 13:22
    • 조회 250
    • 유머
    1
    • “80세 넘었으면 정치 그만해야”…트럼프도 올해 딱 팔순, 그가 남긴 말말말
    • 13:21
    • 조회 46
    • 기사/뉴스
    • 배트에 JTGB이라 새긴 이유
    • 13:21
    • 조회 328
    • 유머
    3
    • 직원같았던 손님
    • 13:21
    • 조회 271
    • 유머
    1
    • 아들같은 며느리
    • 13:20
    • 조회 255
    • 유머
    • 소방관 플러팅
    • 13:19
    • 조회 141
    • 유머
    • 10회 공연으로 약 70만명 동원한 방탄 유럽 투어
    • 13:19
    • 조회 364
    • 이슈
    7
    • 폭우 오는날 충청도 가서 택시 탔는데
    • 13:19
    • 조회 772
    • 유머
    8
    • 옆사람이 팝콘 흘리더니
    • 13:17
    • 조회 764
    • 유머
    7
    • 나이 먹고 월드컵에서 떡상한 메시 기록
    • 13:16
    • 조회 589
    • 이슈
    8
    • 같은 곡, 다른 무대…코르티스가 보여준 ‘반복의 힘’
    • 13:16
    • 조회 1623
    • 기사/뉴스
    66
    • 똑띠 보더콜리가 태양을 피하는 방법
    • 13:15
    • 조회 406
    • 유머
    3
    • 헌팅포차에 돼지는 왜 오는거냐 짜증나게ㅡㅡ
    • 13:14
    • 조회 1173
    • 유머
    6
    • [SW이슈] 경찰마저 ‘갑질’ 인정…박나래, 활동 복귀 가능성은
    • 13:13
    • 조회 878
    • 기사/뉴스
    8
    • [살림남] 20년만의 컴백을 위해 마마무 소속사 방문한 지상렬
    • 13:13
    • 조회 189
    • 유머
    • 트위터 난리난 쿠팡 근황.jpg
    • 13:10
    • 조회 3630
    • 유머
    12
    • 현재 전국 날씨.jpg
    • 13:10
    • 조회 1698
    • 이슈
    18
    • 호프(HOPE) 보면서 이거 생각한 사람 꽤있음
    • 13:08
    • 조회 1445
    • 유머
    14
    • 홀란드 거북목 마사지해주는 영상
    • 13:08
    • 조회 1065
    • 유머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