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길 가던 여성 돌연 '피습'…범행 직후 가방 열더니
1,978 6
2026.07.09 22:12
1,978 6

앵커>

경기 구리시에서 10대 중학생이 아무런 관계가 없는 40대 여성에게 다짜고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미리 범행 도구를 준비한 이 중학생은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었습니다.

임지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구리의 한 아파트 단지.

어제(9일)저녁 8시쯤 10대 남학생 1명이 흉기를 휘두른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40대 여성 A 씨는 이미 어깨 부위를 다친 상태였습니다.

[전대길/아파트 주민 : 경찰차가 들어오더라고요. 2대가 바로 여기로 들어왔어요 느닷없이 그랬다는 것 같은데? 아주머니가 막 울고 그러던데. (피해자의 어깨 부위가) 빨갛게 돼 있더라고요.]

흉기 난동을 부린 중학생 B 군은 해당 아파트 주민도, 인근 학교에 다니는 것도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군은 A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직후 본인 가방에 흉기를 다시 집어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 가족 : 성공을 했다는 의미인지 자기가 정신을 차렸는지 더 이상 행동하지 않고 가방에 칼을 넣었대요.]

A 씨는 B 군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었고, 인근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B 군을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 가족 : 집사람이 제압을 한 거죠. 얘기를 했대요. 여기서 더 하면 너 진짜 큰일 난다….]

주민들은 A 씨가 도움을 요청하자 급히 달려와 경찰이 올 때까지 B 군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A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살인미수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한 B 군은 14세 미만 촉법소년이며, 흉기는 집에서 준비해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걸 파악해 B 군을 응급입원 조치했으며, 안정되는 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김한결, 영상편집 : 정성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71221?sid=102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글로우의 편견을 깨는 쿠션 등장?! 차원이 다른 차세대 글로우 #화이트쿠션 사전 체험단 모집 325 00:05 10,0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59,5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36,9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58,8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02,2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2,7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4,2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6,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8,3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3,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2,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392 이슈 [KBO] 당장 정식룰 선정 마려워지는 야알못어록 23:17 104
3113391 유머 T.M.Revolution THE FIRST TAKE 출연 예고 23:17 27
3113390 유머 그니까 지금 이게 야구감독 인터뷰가 아니라고 . . ? 2 23:17 77
3113389 이슈 쫄보 미남 검사(양세종)와 귀신 보는 재벌 상속녀(박은빈)의 호러 공조 서스펜스 로맨스  23:17 29
3113388 이슈 여성 두 명을 살해하고 징역 2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범죄자 근황 2 23:16 366
3113387 이슈 오늘자 사랑니 빼서 볼이 팅팅부은 미야오 엘라 23:15 283
3113386 유머 크로스백 매고 나왔다가 광인됨 4 23:14 493
3113385 이슈 R.I.P. Bonnie Tyler (1951~2026) 23:14 143
3113384 이슈 육아 문제로 실랑이 벌이는 올리비아 콜맨과 베네딕트 컴버배치 2 23:12 915
3113383 이슈 오늘자 호응 개쩌는 로마 페스티벌 에이티즈 무대 ㄷㄷ 3 23:11 397
3113382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된_ "Dance The Night Away" 4 23:10 64
3113381 이슈 지나가다가 목막힌 길고양이를 발견한 사람 8 23:09 1,377
3113380 이슈 이게 영화배우 인터뷰야? 야구팀 감독 인터뷰야?? 7 23:08 988
3113379 이슈 노래 제목이 진짜 구라안치고 '천하무적 이효리'였던 노래 5 23:08 562
3113378 유머 팬싸에서 폴라 추첨 이만큼이나 공정하게 뽑음 2 23:05 799
3113377 이슈 “갈비뼈 닫으세요.” 41 23:04 2,712
3113376 유머 두산베어스 관계자의 기대를 1000% 부응해버린 정용화ㅋㅋㅋ.x 9 23:04 965
3113375 이슈 리부트 전과 후가 너무 달라서 불호 반응 많은 애니 9 23:03 1,631
3113374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Young K 2nd Full Album <YOUNGEST> Scheduler + 8/14 - 16 인스파이어 아레나 솔로콘서트 16 23:02 574
3113373 이슈 여고 체육시간-체육쌤 바이브 같다는 샤이니 민호x하투하 컨텐츠 1 23:00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