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510725?sid=102
통합 강원대 출범 직전 치른 강릉원주대 치과대학의 2026학년도 일반 편입 전형.
3명 모집에 125명이 지원했고, 1단계 평가에서 5배수인 15명을 우선 선발한 뒤, 2단계 면접에서 최종 합격자를 정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발표된 합격자 가운데 해당 대학의 치의학과 교수 자녀가 1단계에선 합격선 밖의 평가를 받았다가 2단계에서 압도적인 고득점을 받은 것을, 대학 입학처에서 확인했습니다.
동료 교수들이 면접 점수를 몰아줬을 수도 있다는 의혹에 대학 측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강원대 관계자 (음성변조)]
"'강제 권한이 없다'가 정확합니다. 저희가 심문을 하거나 핸드폰을 포렌식을 하거나 강제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대학은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위원회 구성이나 합격 취소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인데, 면접에서 고득점을 준 교수들은 보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대 관계자 (음성변조)]
"저희 학교에서는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이는 사안 중에 하나예요. 절대 그러면 안 되고‥"
면접 평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관련자 조사를 대부분 마치고 업무 방해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입니다.
면접같은 정성요소 들어가는 입시전형이 ㄹㅇ 꿀통이긴 함
이런거 전수조사하면 걸리는 사람들 엄청 많이 나올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