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오세훈 “민주당, 보완수사권 폐지 폭주…대통령이 막아야”
765 27
2026.07.09 17:39
765 27

오세훈 서울시장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9일 페이스북에 ‘검수완박 집착의 끝은 민생 파탄. 대통령이 제동 걸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민이 원하는 것은 단순하다. 범죄는 제대로 밝혀지고, 피해자는 끝까지 보호받고, 억울한 사람은 없는 나라”라며 “그것이 사법제도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짚었다.

이어 “그런데 민주당은 지금 그 최소한의 안전판인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려 한다”며 “대한민국 형사소송법이 특정 정당의 정치 시계에 맞춰 번갯불에 콩 볶듯 뜯어고쳐야 하는 하청 법안인가”라고 따졌다.

오 시장은 광주 여고생 이채원 양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초기 수사에서 부실함이 있었지만, 검찰의 보완수사가 있었기에 실체적 진실에 다가갈 수 있었다”며 “견제가 있어야 오류를 바로잡고 억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안전판이 무너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평범한 시민들의 삶으로 들이닥친다”며 “강제성도 없는 요구권만 남겨두면 검·경은 서류만 던지며 책임을 떠넘길 것이고, 수사 공백의 몇 달 동안 범죄자들은 스마트폰을 바꾸고 증거를 인멸할 합법적 수사 무력화 시간을 벌게 된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민주당은 이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 개정안을 단독 상정하며 입법 폭주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법 제도가 특정 정당의 전당대회 기획 상품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https://naver.me/GUT88qpt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노에트🩷 #헬시광 치트키 '베어 멜트 치크' 체험단 30인 모집 191 00:05 7,2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58,2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31,7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55,2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99,6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2,7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4,2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5,2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8,3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2,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1,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053 이슈 정말 기형적일만큼 아이들에게 좌절하고 실패할 기회 그리고 소화하고 극복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이래서 좋을 게 뭔가 싶어 18:59 47
3113052 이슈 노르웨이vs브라질 경기 보러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8:59 173
3113051 기사/뉴스 [속보] 최저임금 9차 수정안 '1만1220원 vs 1만530원'… 노사 격차 '690원' 1 18:58 54
3113050 기사/뉴스 민희진, 노동청 직원들 '직무유기' 등 고소…경찰 불송치 결정 7 18:56 214
3113049 이슈 최애가 고수아보카도떡 만들었다고 먹여주면 어떻게 할 거임? 2 18:56 293
3113048 이슈 난 진짜 살면서 이렇게까지 행복해 보이는 결혼 사진은 본 적이 없음.X 4 18:55 791
3113047 이슈 [KBO] 황인엽X혜리 시타&시구 영상(KT vs 키움) 1 18:52 312
3113046 기사/뉴스 [단독] 우발 살인→계획 살인…또 보완수사로 밝혔다 18:51 581
3113045 이슈 최명길 배우, 홍상수 신작으로 32년 만에 영화계 복귀 18:49 842
3113044 이슈 미국 탈락 후, 노르웨이 대통합으로 응원한다는 미국인들 7 18:49 1,080
3113043 이슈 뇌병변 장애를 극복한 7급 공무원 워킹맘 김소리씨 이사간 집 최초공개 (인간극장 레전드 편) 18:48 826
3113042 이슈 매일 먹던 호텔 조식 파격 변경한 뷔페의 여왕 82세 선우용여 (이태원 5성급) 18:48 1,075
3113041 이슈 빅오션 '영어는 모르겠고... 너희도 먹고싶지?' 18:47 191
3113040 이슈 원덬이 오백번은 들었을 것 같은 온앤오프 효진의 드라우닝 커버.ytb 18:46 91
3113039 기사/뉴스 자생한방병원 압수수색, 수백억대 보험사기 의혹 28 18:45 2,183
3113038 기사/뉴스 [속보] 노 1만1천220원 vs 사 1만530원…최저임금 9차 수정안 13 18:44 601
3113037 유머 [망그러진 곰] 양아치를 만난것 같어🦫 8 18:43 802
3113036 이슈 은근 작품 보는 눈 좋은 것 같은 여배 14 18:41 2,076
3113035 이슈 메가커피 X 엑소 𝐄𝐗𝗧𝗥𝗔𝐎𝗥𝗗𝗜𝗡𝗔𝗥𝗬 ( : 𝒔𝒖𝒎𝒎𝒆𝒓 ) 4 18:40 577
3113034 이슈 딸아, 아빠 먼저 하늘나라로 간다 12 18:40 3,366